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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업소용은 인하
내년 4월 1일부터 BC하이드로(BC Hydro) 전기료가 주거용과 관개용(농업용)은 인상되고 업소용(사무실포함)과 산업용은 인하된다. BC하이드로는 15일 “지난 10월 26일 BC설비위원회(BCUC)가 향후 3년간 주거용과 업소용 전기료에 대한 균형을 맞출 것을 결정한 결과 이를...
시즌 할인권 구입, 지금이 적기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럴 때 미리미리 준비해둔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실속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밴쿠버 인근 스키장부터 샅샅이 확인해두자. 사이프러스 스키장 사이프러스 스키장은 해발 1450m의 마운틴 스트라찬과 1220m의 블랙...
겨울철 강풍·폭우 시즌…잦은 정전 사고 우려 정전 대처 요령 숙지하고 비상용품 갖춰둬야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강풍과 폭우로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캐나다 현충일 연휴에는 최고 시속 100k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밴쿠버 아일랜드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한때 최고...
코퀴틀람 RCMP 수색 중
재판을 기다리던 조직폭력배가 탈출해 종적을 감춰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수색에 나섰다. 이 사건은 메트로 밴쿠버 일대 연방경찰과 시경이 최초로 조직폭력진압팀을 구성해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하고 폭력배 체포에 나선지 하루 만에 발생해 행정기관의 관리...
주정부 23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오카나간 칼리지 켈로나 캠퍼스 교육센터를 위해 총 2300만달러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오카나간 칼리지는 BC주 내륙 경제를 이끌어갈 고급 인력 양성의 전초기지”라며 “현재 총 60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오카나간 칼리지...
클래식 공연 2배로 즐기기 U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매주 무료공연
지난 2일 저녁 8시, UBC 내 챈센터(Chan centre)앞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바로 무료공연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챈센터는 현대식 시설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선 매주 1회 이상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무료공연이...
요즘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지만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보는 묘미를 아는 사람들은 큰 화면을 보면서 음향효과를 좀더 가까이 들으며 청각적, 시각적 효과를 모두 다 얻기를 원한다. BC주에도 많은 영화관이 있다. 하지만...
밴쿠버 공항서 경찰 전기충격총 맞아 숨진 폴란드계 이민자 지칸스키씨 동영상 사건발생 1개월 만에 촬영자가 공개
“일단 쓰려 뜨려 놓고 보자는 태도였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지난 10월 14일 경찰관이 사용한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폴란드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40세)씨 동영상이 사건발생 1개월 만에 공개되면서 캐나다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주의를...
밴쿠버 7080 팝 재즈밴드
리더 방홍균씨의 아들 친구인 드럼 하늘씨와 키보드주자(사진 뒷줄)는 7080 음악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지만, CD를 통해 한번 들어본 후 바로 연주를 해내는 등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회원들. 전병호(라디오 DJ)씨,...
숫자를 다루는 직업‘계리사’
계리사 초임 6만3534달러 9·11 이후 보험업계 수요 증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전문 기술직이 있다면 단연 계리사(Actuary)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일단 미국의 계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자격고시를 통과하면 대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같은 집에 세 차례 걸쳐 새벽 3시경 총격
경찰이 조직폭력단과 전쟁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에서 총격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버나비 워커 애비뉴(Walker Ave.) 6100번 지대의 한 주택에 사는 일가는 지난 6일과 13일, 그리고 15일 3차례에 걸쳐 새벽에 집에 총격을 당했다. 첫 번째 총격은 6일...
BC주정부, 14일 지지 발표
BC주정부는 인구증가에 따라 연방 하원 내 BC주 의석수를 늘리기로 한 연방정부의 조치를 환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연방 하원 내 BC주 의석수를 늘리기 위한 법안 상정과 관련해 “연방정부가 오늘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법안을...
코퀴틀람서 절도단 4명 기소
차량절도를 통해 얻은 신원정보를 도용해 피해자들에게 이중 피해를 입혀온 절도조직원 4명이 메이플리지의 한 주택에서 지난 달 30일 체포됐다.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13일 제임스 앵거, 헤인 존 허트, 파멜라 페더슨, 엠마 케플러 4명을 체포했으며 검찰은 이들을...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 위슬러-블랙콤 마운틴이 개장을 1주일 남기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위슬러-블랙콤 스키장은 오는 22일 2007/2008년 시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때마침 80cm에 달하는 눈이 내려 위슬러를 하얗게 물들여 놓고...
캐나다 대학 세계 랭킹
최근 영국의 대학교육 관련 권위지인‘THES(The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와 채용 컨설팅 전문 다국적 기업인
2003년 영주권 카드를 받은 많은 이민자들은 내년에 카드를 갱신해야 앞으로도 캐나다 입출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영주권 재신청을 앞두고 지난 주 본지가 보도한 BC이민자봉사회(ISS) 주최 ‘PR 카드 재신청 설명회’기사<본지 11월 10일자 참고>에 대한...
선샤인 컨비니언스 스토어 대표 원정희 씨
투자이민자로 밴쿠버에 오게 된 원정희씨는 이민 첫해 ESL 학교를 다니며 2년 동안 영어공부와 자녀들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1)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은 큰 문젯거리다. 소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잦다. 한국 정부는 대한민국의 얼굴이 될 해외여행자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밴쿠버 조선일보와 밴쿠버 총영사관도...
BC주정부, 17개 기관에 800만달러
BC주정부는 “중급수준 이상 영어교육과정 제공해 이민자의 취업능력을 높이겠다”면서 엘사(ELSA) 레벨 4와 5를 제공하는17개 교육기관에 예산 8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예산지원을 받게 된 지역은 노스쇼어, 밴쿠버, 버나비, 리치몬드, 뉴웨스트민스터,...
주정부, SFU에 493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사이드 지역에 세워지는 SFU 아트 스쿨을 위해 총 493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13일 대대적인 지원책을 발표하며 현재 공사 중인 우드워드 건물에 SFU의 현대미술 캠퍼스가 들어서면 뛰어난 예술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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