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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들은 화비삼가(貨比三家)를 철칙으로 여긴다.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세 집 이상을 들러 가격을 비교해 본다. 처음 간 곳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일단 발걸음을 돌린다. 세 집 이상 다녀 본 후 비교 절차를 마치고서야...
총영사관, 전자여권 발급11월 24일부터…직접신청 의무화미성년자 친권자 확인 등 강화주밴쿠버총영관을 비롯한 전 재외공관에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전자여권(사진)을 발급한다. 이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그동안 유예되었던 여권 직접신청 의무화도...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 3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석세스 비즈니스 센터 창업 도우미 조태수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신규 이민자가 직장을 구하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세우는 것은 지난한 작업일 수밖에 없다. 생활 전선 대열에 끼어들지도 못한 채, 주변만 머뭇거리는 사람들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제 백수’ 생활을...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닷 컴(ScholarshipsCanada.com)’에는 현재 제공되는...
SFU 커리어 데이즈 .. 약 115개 업체 참석예정
SFU Career Services 와 AIESEC SFU의 주최로 열리는 SFU 커리어데이즈 (Career Days)가 24일과 25일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SFU 직업설명회의 목적은 많은 기업들의 다양한 회사를 버나비 캠퍼스로 초대해 재학생 또는 최근 졸업한 졸업생들에게 최대한 효율적인 정보망을...
밴쿠버 국제 영화제 9월25일 개막- 10월10일 폐막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가 25일 개막 갈라와 함께 시작돼 오는 10월10일까지 계속된다. 레드카펫과 함께 스타의 입장을 통해 화려함을 자랑하는 영화제들과 달리 밴쿠버 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영화제다. 그러나 영화팬이라면 상설영화관을 통해 접하기 쉽지...
10월14일 총선 전 알아둘 투표 상식
유권자 자격: 연방총선 유권자 자격은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다. 선거 당일 유권자는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정부 발급 신분증 1매 또는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가 인정하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2매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원더걸스의 신곡 '노바디'와 god의 3집 타이틀곡 '거짓말'이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화제다.한 네티즌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린 이 글은 '노바디'가 '거짓말'에 대한 답가라며 두 노래의 가사를 비교해놓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god의 '거짓말' 가사는 "잘가. 행복해. 나를...
Britannia Venture Program이 프로그램은 8~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연한 시간 조정, 근본적 문제 해결 능력 개발,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학업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하는데 쉽게 말해 향후 11, 12학년에 올라가 IB 과정을 듣기 원하는 학생들이 미리 이를 준비하고 익숙해...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중국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제조된 국내 유명 제과의 쌀과자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됨에 따라 중국에서 만들었거나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식품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된 식품에 멜라민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도...
2011년부터 학생 32명 수용 시작…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
UBC 오카나간 캠퍼스(UBC-O)에 의대가 건립되고 의과가 추가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23일 의사 인력 확충을 목표로 보건과학센터(Health Science Centre) 건물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UBCO에는 의대건물 외에도 문과와 이과 공용건물과 공학과 경영학 공용 건물이...
본인 직접신청 의무화 유의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11월 24일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한다. 전자여권 시행과 함께 본인 직접신청이 의무화되고 우편 접수는 폐지된다. 또, 미성년자의 해외유학이 증가면서 총영사관에서 여권발급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친권자 확인과...
장학금 중국본토출신 유학생만 수혜
BC주정부는 올해 3월3일 주정부 장학금 수혜대상을 유학생으로 넓히겠다고 발표하고 중국 유학생...
한국과 미국은 24일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과 관련한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 협정’ 실무협상을 타결지었다. 미국을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코러스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합의로 금년내로...
노스밴쿠버 100주년 미전 당선자 정규민양
한 한인 학생이 그린 그림이 노스밴쿠버 한 곳을 장식하게 됐다. 노스밴쿠버시는 2007년에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는 그림을 지역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고 여기에서 당선된 작품중에 4작품을 다시 추려 최근 존 브레이스와이트(John Braithwaite)...
정부가 해외로 이주할 경우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3년 이상 보유, 서울 등 일부 지역은 2년 이상 거주)을 충족시키지 못해도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지만 미국 등 4개국으로 이주한 경우가 아니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 문제가...
보행자 안전 위한 운전 수칙 7 “밴쿠버 보행 여건 과연 안전한가?” 연방경찰(RCMP)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랭리 소재 벨몬트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5세 여아...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가 19일 해리슨 소재 샌드파이퍼 골프장에서 열렸다. 프레이저밸리 실업인협회(회장 박덕근)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144명이 참가했으며 경품 지원 및 상품 후원을 포함 모두 1만5000달러 후원금이 답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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