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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치열하지만 노력만큼 결실 맺는‘금융관리사’
초임 6만5794달러…5년은 고생할 각오해야 각종 자격증 많을수록 보수·승진 등 유리 소위 GATT라고 하는 '국제관세무역협정'이 자유무역주의와 경제의 세계화에 밀려 지난 세기 말 역사의 쓰레기통속에 처박혀 버린 이후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산업이...
주부레서피 (50) 김상순씨(코퀴틀람)
밴쿠버에서 구수한 막걸리를 맛있게 빚는...
국제원자재 가격 뛰면서 주가 상승하는‘지질학사’
초임 6만6114달러…일부 회사는 스톡옵션 제공 몸으로 뛰며 장기간 현장 근무…적성에 맞아야    아마 가장 바람직한 직업은 자기의 취미와 업무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일 것이다.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은 경우에 따라서 고통이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지구에 평화를’ 공연 밴쿠버 한국무용단 출연
캐나다 복합문화의 다양함과 조화로움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구에 평화를’(Peace on Earth) 축제가 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써리 벨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엔비전 파이낸셜(Envison Financial)과 SOS 아동빌리지 BC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최초의 고려불교미술 강연 성황 속에 열려
고려 불교미술의 권위자이자 예일대 미술대학 초빙 교수인 박영숙 교수. 지난 11월 20일 오후 7시 UBC 캠퍼스 끝 자락에 위치한 인류학박물관이 환하게 빛났다. 한국 최초로 고려 불교미술에 대해 연구한 고려 불교미술계 권위자이자 예일대 미술대학 초빙...
보건 정보 통계 다루는‘의무자료분석관리사’
초임 6만3500달러.. 숫자 감각·의학에 흥미 있어야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2년 과정…2년마다 30명 모집    짜증나는 출퇴근길의 교통 혼잡에 아랑곳없이 편안한 안방 사무실에서 일해도 고액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아마 눈이 번쩍 뜨일...
고령화 사회 맞아 수요 급증하는 ‘간호사’
초임 5만8554달러 졸업 전부터 유치 경쟁   적성 맞는지  고려해야  간호사(Registered Nurse)로 일하면 고액 연봉과 평생직장을 동시에 보장 받는 누가 뭐래도 확실한 전문직종인 것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입학이 허가되어 채 졸업도 하기 전인...
숫자를 다루는 직업‘계리사’
계리사 초임 6만3534달러 9·11 이후 보험업계 수요 증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전문 기술직이 있다면 단연 계리사(Actuary)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일단 미국의 계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자격고시를 통과하면 대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BC주정부, 17개 기관에 800만달러
BC주정부는 “중급수준 이상 영어교육과정 제공해 이민자의 취업능력을 높이겠다”면서 엘사(ELSA) 레벨 4와 5를 제공하는17개 교육기관에 예산 8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예산지원을 받게 된 지역은 노스쇼어, 밴쿠버, 버나비, 리치몬드, 뉴웨스트민스터,...
BC주민 지난해 술 소비액 맥주구입에 가장 많이 지출
BC주민들은 지난 해 1인당 694달러어치의 맥주, 포도주, 과일주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입액수 면에서 BC주의 1인당 연평균 술값은 뉴펀들랜드주(735달러), 퀘벡주(699달러)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지난해 캐나다인 1인당 평균 술 소비액수는 652달러로, BC주민들은...
BC주정부, 단체당 5만달러 지원
이민자나 캐나다 국내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외국기술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FCR) 정책마련과 관련해 BC주정부는 소규모 예산을 직능단체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C주정부는 올해 6월 FCR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직능에...
자동차 오토바디센터 이창호 대표
다민족이 모여 살고 있는 밴쿠버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선진기술로 내부적인 결함의 빈도를 감소시킨 우수 자동차가 모여 있어 세계자동차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이들 자동차들은 한결같이 내
저소득층 가정에 침술 치료비 일부 지원
내년 4월부터 BC주 공립의료보험(MSP) 가입자 중 보험료 할인(premium assistance)을 받는 사람에 한해 침술치료 비용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조지 애보트 BC주 보건부 장관은 9일 석세스에서 열린 침술시연회에 참석해 “침술 치료는 질병예방과 건강 상태를 다스리기...
밴쿠버 아트갤러리 ‘Monet to Dali’전
전시회장 입구에서 밴쿠버 아트 갤러리 관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16일까지 ‘모네에서 달리까지(Monet to Dali)’ 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 미국 클리브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80여 점의 그림과 조각 작품들로...
BC주정부가 각지역 예술가와 문화기관에 550만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푼다. BC주 관광·스포츠·예술부 스탄 하겐 장관은 “BC 예술협회 지원금을 통해 음악, 미술, 문학, 영화, 무용 등 예술관련기관 및 공립박물관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해리슨 핫 스프링
해리슨 핫 스프링은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지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밴쿠버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 휴양지다. 호수 주변으로는 숙박시설과 온천, 골프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7개 명문대 합격한 강민경양
◆ 기발한 발상의 ‘팝 아트’ 작품 대학에서 호평 ◇ 3개월 동안 작업한‘마더테레사’수녀의 얼굴을 흑백의 못으로만 작업한 입시 포토폴리오 작품. 처음 시작하고 끝이 보이질 않아‘내가 왜 이걸 선택했나’하는 후회와‘경쟁력이 있을까’고민하며...
마술 꽃축제 2007.04.30 (월)
      김석봉 / 시인 긴 밤의 호흡을 고르는 숲으로 건너는 다리 봄은 고요의 장막을 타고 신선한 새벽 안개 넘어 갈대 숲 길을 연다알 수 없는 긴장의 어둠이 걸음을 따라 서서히 물러서고안식의 강을 넘어 성큼 들어선 숲그렇게 많은 설레임이 주변을...
가짜 신분증 사용한 미성년자도 벌금
BC주정부가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주점과 주류 판매점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한다. 존 레스 BC 법무부 장관은 "미성년자 음주는 성 폭행, 교통 사고, 폭력 사고 등 비극적 결말을 초래할 수 있다"며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 단속을 강화하는 것은 치안...
각 대학교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 제공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집을 포함한 모든 건물의 실내부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전화기, 책상 심지어 우리가 먹는 과자 봉지까지 모두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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