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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장관 가족초청 이민 서류 적체해소 강조
존 맥컬럼(McCallum) 캐나다 이민장관은 8일 올해 최소 28만명에서 최대 30만5000명에게 캐나다 영주권을 새로 발급할 계획이라고 2016년도 이민정책을 발표했다.맥컬럼 장관은 지난 10년 이래 최고로 많은 이민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보수당(CPC)정부...
조기 마감 가능성 제기…분야별 할당량도 관심
BC주정부 추천이민(PNP)에 수많은 신청인이 몰렸다. 재개된 지 하루 만에 700여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4일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에 따르면 BC PNP가 재개된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약 700개가 넘는 신청서가 온라인으로 접수됐다. BC PNP가 10개월 만에 전면 재개되면서...
2013년 기준 이민자 중간소득 3만9000달러…BC주는 3만달러
캐나다에서 이민자들의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앨버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는 총 50만4975명이며, 이들의 중간...
27일부터 신청서 접수 재개…신청인 점수 매겨 주기적으로 선발
BC주정부 추천이민(PNP)이 재개됐다. 점수제가 새롭게 도입되고 영어 능력 증명이 추가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BC주정부는 27일 BC주의 경제 발전과 노동시장에 도움이 될 만한 이민자를 선발하기 위한 새로운 BC PNP 제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주정부는...
"점수제 도입으로 문턱 높아졌다" 한목소리…첫 선발에 관심 집중
BC PNP가 점수제로 바뀌면서 한인 이민 희망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BC주정부이민의 문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할당량·변경사항 등 미발표…"수일 내 접수 마감 가능성 있어" 전망도 제기
지난해 8월 이후 중단됐던 앨버타주정부이민(AINP)이 2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캐나다 이민부는 앨버타주정부가 27일부터 새로운 AINP 신청서 접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다만 올해...
加 상공회의소, 현행 이민제도 비판 보고서 발표…기업 70% "LMIA, 부정적 영향 끼쳐"
캐나다에서 현재 시행 중인 이민제도로는 경쟁력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상공회의소는 15일 '경쟁력 있는 캐나다를 위한 이민제도'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비판했다.상공회의소는 "연방정부 이민제도인...
캐나다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경쟁력 있는 캐나다를 위한 이민제도' 보고서에 따르면 임시 외국인 근로자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보고서는 "캐나다 이민에서 경제이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현행 이민제도는 각종 문제점을...
이민부 "신청서 1만건 심사할 것"…절반 우선 수속 이후 나머지 절반 처리 예정
올해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에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신청서 접수가 문을 닫았다. 캐나다 이민부는 당초 발표했던 할당량 5000건에 추가로 5000건을 심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월 6일 24차 선발 실시, ITA 발급인원 1463명·합격선 461점
2016년 첫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 선발이 실시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합격선과 선발 인원 등에서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8일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 6일 24차 EE 선발 결과가...
체포 후 18개월 집행 유예 선고돼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6일 가짜 이민컨설턴트가 이민·난민법상 사칭 혐의로 집행 유예 18개월을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서 지난 12월 16일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블렛 모건(Morgan)씨는 노벳 모건·조이 모건·조이 그랜트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며...
4월 1일부터 비자·영주권·시민권 관련 수수료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4월 1일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캐나다 비자 관련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캐나다 이민부는 2월 1일부터 이민부의 수수료 납부 영수증(IMM 5401)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고 7일 밝혔다. 다만 당장의 불편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는...
이민부, 4일부터 신청 재개…"2배 늘린다는 약속 지킬 것", 진화 나섰지만 후폭풍 거셀듯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 신청서 접수가 재개됐지만 할당량이 당초 예상됐던 1만건이 아닌 5000건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4일 오전 8시 PGP 신청서 접수를...
합격선 낮아지는 추세지만 非영어권 여전히 불리…2016년 점진적 문호 확대 기대
새로운 캐나다 이민 수속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월 1일 전격 시행된 EE는 신청인들을 대상으로 1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판정한다....
16일부터 신청서 접수…할당량 연간 3000건 늘릴 것
새스캐처완주정부가 올해 새스캐처완EE(Saskatchewan Express Entry)를 통해 이민자 5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지난 16일부터 새스캐처완주정부이민(SINP) 중 해외전문인력(International Skilled Worker)을 위한 새스캐처완EE 신청서 500건을 추가로 받고 있다고...
배우자 초청이민 신청인 대상 임시취업 프로그램 1년 연장
배우자 초청이민 신청인들이 영주권을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임시취업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시행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17일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후원으로 초청이민을 신청한 배우자가 영주권이 나오기 전까지 임시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경험이민·전문인력이민 근로소득 상대적으로 높아
캐나다 이민자들의 중간 근로소득이 3만2000달러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년 이후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중간 근로소득이 2013년...
12월부터 제도 변경…"영주권 신청 후 수개월 기다리는 수고 덜 수 있어"
캐나다 영주권 신청인들이 이민부(CIC)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브리징 오픈워크퍼밋(BOWP)을 영주권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캐나다 이민부는 이달부터 영주권 신청과 동시에 브리징 오픈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할당량은 미정…충분한 사전 준비 필요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이 내년 1월 4일 문을 연다. 수많은 신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GP를 준비하는 한인들의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이민부는 내년 1월 4일 PGP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정확한...
제도 변경으로 외국인 근로자 줄고· 투자이민도 닫아
2015년 상반기에 BC주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수가 지난해 대비 55% 감소한 원인이 연방정부에 있다며 BC주 고용장관이 이번 주 정부 비판에 나섰다. 이 같은 이민자 감소는 BC주의 부동산시장과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5년 들어 첫 6개월 동안, BC주에 정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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