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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야, 민들레야보라그녀가 웃고 있다꽃샘바람 날 세운 춘삼월 잔디밭 가에한 치 작은 키로 하늘만한 그리움 받쳐 이고서눈 빛 맑은 처녀애 하나까르르 웃고 있다저 해맑은 웃음의 갈피 어디쯤에눈물보다 짙은 지난겨울의 아픔을 숨겼을까남 먼저 깨어나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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