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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프레이저강 급행열차 2016.01.22 (금)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동화
 색상도 채도도 없는 시내버스 한 대가 달려와 비둘기호, 무궁화호, 그리고 그 어떤 싸구려 기차도 서지 않는 전동역에 섰습니다. 그날 우리가 차에 타는 순간, 붉은 벽돌의 역사...
[기고] 캐나다 미어캣 2015.07.31 (금)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동화
   수많은 별들이 달빛과 함께 바다를 이루어 하늘이 땅에, 바다가 하늘에 떠 있는  밤이었습니다. 어려서 고향 칼라하리에서 아빠의 어깨 위에 무등 타고 처음 보았던 밤하늘에 비하면 시시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밤의 사막, 뚝 떨어진 체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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