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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과 함께 나의 생활은 다시 시작된다”-Sunset Grove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0-28 00:00

써리와 랭리 경계 위치… 모던하고 편리한 주거지

첫번째 내 집 장만자들이 선호하는 써리와 랭리의 경계지역 65에비뉴와 194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고품격 저층콘도 및 타운홈 단지 선셋 글로브(Sunset Grove)가 들어선다. 선셋 글로브에는 타운홈 26세대, 캐리지(Carriage)홈 38세대, 콘도 60세대 등 총 124세대가 새로 들어서게 되며, 가족형 주거단지로 오는 2008년 중반부터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번에 분양을 시작한 선셋 글로브 콘도는 4층 구조의 건물로 전통과 품격을 살린 외관은 벽돌과 색깔이 들어간 지붕으로 한껏 멋을 냈다.

각 세대는 넓은 통유리창과 넉넉한 발코니 혹은 파티오를 보유하게 되고 녹지 공간을 극대화 한 조경 및 커뮤니티 가든, 두 곳의 어린이 놀이터를 갖게 된다. 또한 선셋 글로브 주변의 주거 전용지역 및 그린벨트는 입주자들에게 자연과 함께 사는 상쾌함을 제공하며,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가까운 입지조건은 가족모두에게 만족을 안겨 주게 된다.

선셋 글로브의 내부는 원목 베이스보드와 가스 벽난로, 타일바닥 현관 등으로 꾸며지며, 1층은 9피트 높이의 넉넉함, 4층은 각 세대별로 둥근 형태의 거실 천장을 보유하도록 설계된다.

청소가 쉬운 라미네이트 바닥의 주방에는 모던한 캐비닛, 세라믹 타일바닥과 벽, 최신 주방기기, 할로겐 조명, 아일랜드, 라미네이트 카운터탑,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식기세척기 등이 설치된다.

럭셔리함이 느껴지도록 꾸며지는 욕실에는 수입 타일이 깔리고, 라미네이트 세면대와 넓은 욕조, 크롬 수도 등이 갖춰지며, 각 세대에는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 보안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각 세대는 2-5-10년의 보증기간과 안전한 지하 주차장을 제공 받으며, 화재경보기와 CO2 탐지기를 위한 시스템도 설치된다.

현재 선셋 글로브가 들어서는 써리 65번가 주변은 타운하우스, 듀플랙스,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써리와 랭리 경계의 주거 중심 타운으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커뮤니티 편의시설과 함께 세이브 온 푸드, 홈 디포, 런던 드럭 등의 대형 체인점, 스포츠 시설, 공원, 골프장 등이 있으며, 하루 종일 쇼핑이 가능한 윌로우 브룩 쇼핑센터와 한아름 랭리점과도 매우 인접해 있다.

선셋 글로브의 597sq.ft. 1베드룸은 22만9900달러, 709~742sq.ft. 1베드룸과 덴은 26만4900달러부터 매매되며, 902~958sq.ft. 2베드룸과 덴은 30만4900달러, 1069~1271sq.ft.의 2베드룸과 덴은 35만4900달러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 프레젠테이션 센터 
6520 194th St. Surrey
☎(604) 532-7711
www.sunsetgrove.com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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