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화이트캡스 측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의미로, 5일 열리는 홈개막전 모든 관중들은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고 입장해 달라”고 부탁해왔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콜럼버스에게 0대4로 패했던 화이트캡스는 5일 오후 3시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뉴욕시티와의 홈개막전에서 첫 승을 노린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출처=Vancouver Whitecap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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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예년보다 늦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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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BC에서 쌀쌀한 날씨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웨더 네트워크의 3~5월 기상 리포트에 따르면 올봄 BC의 날씨는 예년보다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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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에 무료 신속검사 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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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2시→3시··· 마지막 서머타임?
2022.03.11 (금)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13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된다. 13일 오전 2시는 3시로 바뀌기 때문에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 줄어들게 된다. 한편 3년 전 BC에서는 단일시간제를 유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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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히드-칠리왁 버스 노선 27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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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히드에서 칠리왁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이달 말 개통된다. BC트랜짓(BC Transit)은 기존 66번 FVX(Fraser Valley Express) 버스 노선이 오는 27일부터 서부노선 연장 운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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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학, BC주 ‘필수과목’된다
2022.03.08 (화)
▲4일 BC 교육부는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확립하기 위해, 원주민 관련 과목을 BC K-12학년 필수 교육과정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24학기부터 BC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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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홈개막전 “우크라이나와 함께”
2022.03.04 (금)
▲밴쿠버 화이트캡스 측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의미로, 5일 열리는 홈개막전 모든 관중들은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고 입장해 달라”고 부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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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리터당 2달러대 ‘초읽기'
2022.03.03 (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여파로 폭등한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리터당 2달러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BC주 유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 기름값은 목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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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진 코요테 주의하세요”
2022.03.01 (화)
▲1일 밴쿠버 공원관리국은 코요테가 갓 태어난 새끼를 보호하느라 한창 예민한 ‘데닝 시즌(denning season)’이 시작됐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원관리국에 따르면 코요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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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도 우크라이나 편에 서겠습니다”
2022.02.25 (금)
▲BC가 빅토리아에 위치한 주 의사당 앞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며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지지를 약속했다. 마이크 판워스 BC 부수상은 25일 성명을 통해 “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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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우크라 사태에 약세 전환
2022.02.24 (목)
▲최근 들어 강세를 나타내던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다시 약세 기조로 돌아섰다. 캐나다 달러는 24일 오전 외환시장에서 미화 1달러에 대해 1.2800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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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외선거 23일부터
2022.02.22 (화)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가 이달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선거는 토요일과 일요일 포함 총 엿새 동안 진행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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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고양이 도와주세요”
2022.02.18 (금)
▲18일 BC SPCA는 유기됐다가 최근 구조된 아기 고양이 세 마리의 치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려왔다. SPCA가 사진을 공개한 고양이들은 얼마 전 밴쿠버 다운타운에 한 쓰레기통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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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개스타운의 상징 ‘개시 잭’
2022.02.15 (화)
▲개스타운의 명물인 일명 ‘개시 잭(Gassy Jack)’ 존 데이튼(Deighton) 동상이 결국 무너졌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개시 잭 동상은 Women’s Memorial March에 참가한 군중들에 의해 쓰러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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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최저기온이더니 이번엔 최고기온 경신
2022.02.11 (금)
▲캐나다 기상청은 목요일이었던 지난 10일 BC주 중부 지역의 몇몇 마을이 2월 10일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메릿의 경우에는 최고 기온이 영상 12.9도로, 지난 1921년에 세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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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강호 캐나다, 한국 상대로 첫 경기 승리
2022.02.10 (목)
▲10일(현지 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부 1차전 경기에서 캐나다 스킵 제니퍼 존스(가운데)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 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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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베이 명물’ 바지선, 작별 인사
2022.02.08 (화)
▲지난해 11월 중순 BC주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로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에 표류하면서, 지난 세 달 동안 밴쿠버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았던 바지선이 조만간 사라진다. 소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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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막···캐나다 호성적 이어갈까?
2022.02.04 (금)
▲베이징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이 4일 오전(캐나다시각)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 마리-필립 폴린(Poulin)과 올림픽 메달 5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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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씩이나··· “버스 창문 파손범 찾습니다”
2022.02.03 (목)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은 지난달 17일부터 약 2주 동안 스물 여섯대에 달하는 버스의 창문을 깨고 달아난 범인을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주로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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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미접종자 과세, 논란 끝에 “없던 일로”
2022.02.01 (화)
▲퀘벡 주정부가 주 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곧 도입할 예정이었던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자에 대한 보건세(Health Tax) 부과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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