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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밴쿠버지회 자문위원 37명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6-10 00:00

자기 추천자 7명 포함…. 7월 1일부터 임기시작
7월 1일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지회 소속 자문위원의 수가 소폭 늘어나게 됐다.
 
민주 평통 사무처는 지난 7일 자기추천 형태로 신청한 해외자문위원 후보명단을 발표했다. 총 68명의 자기 추천자 가운데 밴쿠버 지역 자기 추천자는 문상혁, 유상원, 윤정일, 주호석씨 등 4명이며 캘거리 등 기타지역이 3명이었다.
 
이에 따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밴쿠버지회 소속 자문위원의 수는 이미 지난 4월 추천된 30명의 인사 외에 7명이 추가된 37명으로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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