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 'Osolumio(이하 오솔루미오)'가 공식 홈페이지(www.osolumio.com)를 통해 정식 발매했다고 북미 유통과 마케팅·세일즈 공식 파트너 리누바이오 라이프가 27일 밝혔다.
오솔루미오는 살균과
건조 기능의 LED 빛을 동시에 발산해 세균이 쉽게 증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각종 세균과 곰팡이 및 냄새를 최대 99.9% 이상 억제하는 인체 무해 LED 살균 시스템이다.
특허받은 ‘퓨전
라이트 테크놀로지’ 기술로 99.9% 이상 세균을 제거하는 능력을 KTR(한국 화학 융합 시험 연구원)을 통해 인증 받았으며, 듀얼 라이트 모드가 탑재되어 살균 모드 및 일반 LED 라이트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게
또한 300g 이하로 매우 가벼워서 주방이나 신발장, 아이용품 보관함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UVC 램프와는 달리 노출에 의한 인체 유해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 대학에서 곰팡이 실험, 전남대 자연과학대학에서 항균 실험을 진행하는 등 지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논문과 각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오솔루미오의 북미
지역 공식 파트너 리누바이오 라이프 측은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점점 더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고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오솔루미오’의 뛰어난 기술력과 가능성을 높이 사 지난해 12월 북미 시장 단독 유통,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에서는 이미
지난 4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목표보다 300%가 넘는 큰 판매 결과를 달성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서는 쇼트(350mm), 미디엄(500mm), 롱(650mm) 등 총 3가지 사이즈를 먼저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각각 99.89달러, 119.89달러, 139.89달러 다.
리누바이오 라이프
세일즈 담당자는 “더 안전하고 검증된 살균 시스템을 찾는 북미 소비자들에게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미국, 캐나다 등에서 검증된 제품을 공식 유통‧판매하게 됐다”며 “일반 UVC 소독과는 다르게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하기 때문에, 소중한 가족과 나를 위험한 환경에서 지키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www.osolumi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론칭 기념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밴조선편집부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조선편집부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