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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서부 캐나다 최초 밴쿠버 아울렛 상륙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8-26 11:31



올가을, 버버리, 토리버치, 막스마라 등의 유명 고급 브랜드가 밴쿠버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 이하 맥아더글렌) 매장을 연다.

 

밴쿠버 국제공항(YVR) 옆에 위치한 맥아더글렌은 지난 2015년에 문을 이후, 지난 2019년에는 누적 쇼핑객 수가 400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쇼핑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확장 공사를 통해 여러 매장이 새로이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밴쿠버 본사의 유명 가방 브랜드 허쉘(Herschel) 여성 의류 전문 매장 아리찌아(Aritzia) 열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장하는 버버리 매장은 서부 캐나다의 최초 아울렛 매장이 예정이다.

 

맥아더글렌에 따르면 버버리, 토리버치, 막스마라와 더불어 겨울 스포츠용품 전문 브랜드 로시뇰(Rossignol) 비건 핸드백으로 유명한 몬트리올 본사의 액세서리 브랜드 맷앤냇(Matt & Nat) 매장이 가을 중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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