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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한국 프리미엄 소주 ‘경월’ 캐나다 출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7-30 13:50




롯데주류의 일본 수출용 소주인 ‘경월’이 캐나다 시장에 상륙한다. 

주류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한국의 프리미엄 소주 경월(25도, 750ml)을 8월 1일부로 캐나다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월 25도는 지난 2017년에 일본의 유명브랜드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2위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주목받아 온 한국의 토종 소주다. 

설악산 천연수를 이용한 깔끔하고 청정한 맛과 감미료 대신 보리 증류주를 첨가한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경월은 일본 진출 9년 만인 2004년에 선두 주자인 진로를 제치고, 2019년까지 일본 내 한국 소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마케팅 덕분에 경월은 브랜드 인지도(음주 경험자 가운데 브랜드를 알고 있다는 응답 비율) 70% 이상을 유지하면서 올해까지 16년 연속 일본 내 한국 소주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 경월은 일본 토종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리미엄 소주다. 경월은 연속식증류소주 분야에서 일본의 다카라(寶)에 이어 2위 브랜드의 자리를 점유하고 있다.  

코비스 측은 "일본 소주시장에서 성공한 이러한 경월 소주를 다음달 부로 캐나다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일본에서 선호도가 높은 국민 소주인 만큼 캐나다 교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경월(25도, 750ml) 소주는 BC 주정부 리커스토어에서 주문번호 7771(12병/박스)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모든 개인 리커스토어에서는 제품번호로 구매 요청하면 병단위 구매가 가능하다. 

특별히 BC 리커스토어 가운데 실루엣 1층 Northgate와 리치몬드 Brighouse BC리커스토어는 선반에서 병단위 구매도 가능하며, 소매가는 17.99달러로, 이번에 경월25도, 750ml 기존의 처음처럼 리치(20도) 750ml, 처음처럼 오리지널(17도) 750ml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와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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