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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교부금 중단에 따른 조치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ancouver Community College)가 운영하는 ESL 수업이 폐지된다. VCC는 그동안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ESL 수업을 진행해왔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30일 “VCC가 ESL 수업 관련 직원 72명을 감원하고, 관련 과정을 12월 폐지할...
소니 픽처스의 특수영상효과 계열사인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Sony Pictures Image Works)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밴쿠버로 옮길 예정이라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30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본사가 위치할 곳은 밴쿠버 다운타운 퍼스픽 센터(Pacific Centre·구...
지난해 예산 절감...장애인 불편 늘어 대책 요구돼
대중교통에 관한 메트로밴쿠버 고객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메트로밴쿠버 교통 서비스를 총괄하는 공사(公社),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8일 연례총회에서 지난해보다 운영 경비를 1630만달러 절감한 가운데, 이용자 만족도는 높은 수준을...
공항측 “원인 모른다” BC하이드로 “공항 내부 문제”
밴쿠버 국제공항(YVR) 국내선 터미널이 40여분 동안 정전됐다. 이로 인해 여객기들의 이륙이 차질을 빚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23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
“전세계 맥주 애호가들이 주목 중”
메트로 밴쿠버 지역내 소규모 맥주 양조장 혹은 수제 맥주 판매점의 인기가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오카나간에 와인투어가 있다면, 밴쿠버에는 맥주투어가 있다”고 말한다.15일자 CBC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맥주 장인”들의...
“스스로 목숨 끊은 듯… 정확한 경위 조사 중”
밴쿠버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오던 30대 전남편이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1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전날 숨진 티 탐 우웬(Nguyen·27·여)씨의 전 남편 A(31)씨가 이날 오후 1시께 글래드스톤 공원(Gladstone...
최소생계비 버는 사람도 복지 수혜 대상서 제외된 상태
지난 2일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는 밴쿠버에서 생활하려면 맞벌이 부부가 시간당 최소 20달러 10센트를 벌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같은 시간급 수치는 메트로 밴쿠버에 부부가 자녀 둘을 키울 때, 연간 7만3164달러를  최저 생계비로...
<▲ 캐나다의 풍경화 명작, 밴쿠버에서 얼마에 팔릴까?... 오는 5월 28일 밴쿠버에서 경매 예정인 로렌 해리스(Harris)작 레이크슈페리어스케치 LXI, 경매진행사인 히펠파인아트옥션은...
2015년 하반기 개관 예정… 매년 9000만달러 투입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교육 및 개발 센터(MCEC·Microsoft Canada Excellence Centre)를 밴쿠버 다운타운 퍼시픽 센터(Pacific Centre·구 시어스)에 설립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퍼시픽 센터 최고 2개층, 약 14만3000sq·ft의 공간이 MCEC로 활용되며 개관은...
맞벌이 부부, 자녀 2명 양육시 납세 후 소득 기준
밴쿠버에 살면서 자녀 2명을 양육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는 맞벌이 부부는 시간당 최소 20달러10센트를 벌어야 한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시간당 20달러 10센트는 납세 후 소득으로, 맞벌이 부부가 자녀 둘을 키우면서 주택임대료와...
7월 26일과 30일, 8월 2일 저녁 10시 잉글리시 베이에서
밴쿠버 최대 불꽃놀이 축제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의 일정이 확정됐다. 밴쿠버 불꽃 축제 사회(VFFS)는 올해 24회째를 맞는 셀러브레이션 오브...
4만5183명 참가… 우승은 케냐의 폴 키무글씨
밴쿠버 선 런(Vancouver Sun Run) 마라톤 대회가 선수와 시민 등 4만 5183명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오전 성황리 개최됐다.올해 30번째를 맞은 밴쿠버 선 런은 10km 구간 마라톤 대회 가운데 북미에서...
밴쿠버 선 런(Vancouver Sun Run) 마라톤 대회로 오는 27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다운타운 주요 도로에서 교통이 통제된다.올해 밴쿠버 선 런 마라톤 대회는 다운타운 시모어가(Seymour St.)와 뷰트가(Bute St)에서 출발하며 4만여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발급 시작… 방문이나 우편 통해 접수 가능
밴쿠버에서도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오는 30일부터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거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발급 받으려면 한국의 출입국사무소나...
贊 "추가로 2미터 더 준설해 화물선 다닐 수 있게"反 "하구의 삼각주 무너지면 리치먼드 홍수 위험" 메트로밴쿠버를 관통하는 프레이저강 추가준설사업 추진 여부를 놓고 찬반 의견이 오가고 있다. 프레이저써리독스(Fraser Surrey Docks)사와 써리 상공회의소(SBOT)는...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는 오는 26일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분향소는 밴쿠버에 있는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에 설치되며 26일(토)부터 30일(수)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쓰나미 위험 없어… 곳곳서 진동 느꼈다는 신고”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연안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23일 오후 8시께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연안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송은 USGS가 초기 지진 규모가 6.7이라고...
밴쿠버 시내 떠도는 노숙자 크게 늘어
메트로밴쿠버내 노숙자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2770명이 노숙자로 집계됐다. 2011년 집계에서 메트로밴쿠버 노숙자는 2650명이었다. 메트로밴쿠버 행정당국이 23일 배포한 노숙자조사 초동자료를 보면 노숙자 수용시설 부족 상황이 확인됐다. 올해 3월 12일...
밴쿠버 한인 단체, 실종자 무사 귀환·희생자 추모 물결 동참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촛불집회뿐 아니라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도 진행된다.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와...
“부활절 연휴 맞아 일시적으로 상승한 듯”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1달러50센트를 돌파했다.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8일 오전 현재 리터당 1달러50.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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