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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신 의원, 봉사단체에 마스크 5000장 전달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4-20 11:01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의 넬리 하원의원이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5000장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넬리 의원이 직접 트라이 시티의 사회봉사단체 ‘SHARE Family & Community Services’, 장애인 봉사단체인 ‘Community Ventures Society’, 그리고 노인 복지단체인 ‘Tri-Cities Seniors’ Action’ 등에게 전달하며, 팬데믹 동안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는 이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의원은 성명을 통해 캐나다 지역 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해준  밴쿠버 총영사관과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함을 표한다 이번 마스크 전달로 인해, 캐나다군의 한국전 참전으로부터 시작된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전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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