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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순하리 처음처럼 ‘깔라만시’ 출시 “산뜻하고 새콤한 맛"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2-19 17:03

20일 캐나다 출시··· 연말연시 젊은층 공략


지난해 한국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유명세를 탄 ‘깔라만시 소주’가 이달 캐나다에 상륙한다.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롯데주류의 순하리 처음처럼 깔라만시를 12월 20일부로 캐나다 전역(온주 제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하리 처음처럼 ‘깔라만시’는 깔라만시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복숭아·사과·딸기·블루베리·요구르트·청포도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여덟번째 제품이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에 깔라만시 향과 맛이 잘 조화된 알콜 12도로 출시하고, 깔라만시 향과 과즙, 맛을 첨가해 부드럽고 산뜻하며, 새콤한 맛을 강조했다. 

특히 깔라만시는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등 주로 열대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하는 라임류 식물로 향기로운 꽃이 피며 신맛과 쓴맛이 나는 열매 레몬 맛과 비슷하다.

필리핀에서는 ‘신이 주신 열매’라고 불리는 만큼 맛이 좋으며, 많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도 동남 아시아와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비스의 황 대표는 “캐나다에서도 한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인 및 현지 여성층, 젊은층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드럽고 상큼한 순하리 처음처럼 깔라만시 소주와 함께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하리 ‘깔라만시’는 BC 및 개인 리쿼스토어에서 주문번호 Chum Churum - Calamansi, 157410 (360ml 병 x 20=1박스, $7.69/병)로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퀘벡주 및 노바스코샤주는 각 주정부 리쿼스토어와 개인 리쿼스토어를 통해 821175로 주문할 수 있다. 

또, 12월 30일부터 BC Liquor Store 버나비 노스로드 소재 노스게이트(Northgate)와 리치몬드 브릭하우스(Brighouse)에서는 매대에서 병단위 구매도 가능하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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