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반도 평화 통일 강연회 22일 개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1-19 13:55



‘생명 공동체와 한반도 평화 통일 강연회’가 오는 22일(금) 오후 4시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Executive Hotel, 405 North Road, Coquitlam)에서 개최된다. 

6.15 공동선언실천 캐나다지역위원회 밴쿠버 분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생명공동체를 위협하는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 의해 이끌어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생명공동체를 향한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후 질의 및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초청 강사인 김애영 한신대 명예교수는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공동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참석을 원하면 (604)765-3880 (배은영)으로 연락하면 된다.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연 100만 달러 약제, 임상 기준 미충족 판단
▲바텐병을 앓고 있는 찰리 폴락/GofundmeBC 주정부가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는 9세 아동에 대한 고가의 약제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조지 오스본(Osborne) BC주 보건장관은 18일 발표한...
[깨알지식Q] 테러 대비해 외딴 곳에서 개최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 뒤로 광활한 로키 산맥이 펼쳐져 있다. /Government of Canada지난 16~17일 캐나다에서 열린 G7(7국) 정상회의에서는 로키산맥의...
유학생 중심 임시 체류자 급감 영향
온타리오·BC, 사상 최대 분기 순감
▲/Gettyimages캐나다의 올해 1분기 인구 증가율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캐나다 인구는 2만107명...
에드먼턴 오일러스 2년 연속 준우승
마지막 우승은 1993년 몬트리올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며 캐나다 연고팀의 우승 가뭄이 32년째 이어지게 됐다. / Edmonton Oilers Instagram 아이스하키가 국기(國技)인 캐나다의 우승 가뭄이 1년 더...
BC주 초대 총독 이름 딴 키칠라노 거리
원주민어 ‘šxʷməθkʷəy̓əmasəm’로 개명
거리 이름이 원주민어로 공식 변경되는 트러치 스트리트 / City of Vancouver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의 거리인 ‘트러치(Trutch) 스트리트’가 원주민 언어인 머스케엄어(Musqueam)로 교체된다....
최대 240억 달러 규모 사업··· 韓 기업 참여 희망
카니 “韓 방산 역량 잘 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 Prime Minister of Canada...
성수기 요금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
▲Spanish Banks Beach/ Google Maps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가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스패니시 뱅크 해변(Spanish Banks Beach) 유료 주차제를 정식 정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위원회는...
재정착 규모는 2위, 영주권 부여는 세계 1위
유엔난민기구 “강제 이주자 1억2000만 시대”
▲/Gettyimagesbank전 세계 강제 이주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가 지난해 역대 최다 난민 신청을 접수하며 세계 주요 수용국으로 부상했다.유엔난민기구(UNHCR)가 최근...
중동산 원유 의존도 높은 BC주 직격탄
미국발 무역전쟁까지 겹쳐 불확실성 가중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에 더해, 중동 지역의 긴장까지 겹치면서 유가 불안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기준...
加·美 정상, 한 달 내 관세 합의 도출 약속
보복 관세 유보하며 협상 진전··· 긴장 완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 도착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 Government of Canada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캐나다 뮤지션 드레이크에게 ‘멍청한 놈’ 저격
드레이크의 라이벌 콘서트 갔다가··· 싱, 사과
저그밋 싱 전 NDP 대표(왼쪽)와 그를 '디스'한 캐나다 출신 뮤지션 드레이크 지난 총선 낙선 뒤 좀처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저그밋 싱 NDP 전 대표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G7 정상들 / Government of Canada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16일(현지 시각)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관세 철회를 요구하며...
▲/ Government of Canada16일 캐나다에서 G7(7국) 정상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국이 법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캐나다 이민법상...
캐나다 전역 국립공원·사적지 무료 입장
청소년 박물관·열차 무료··· 일부는 할인
▲ /Banff National Park캐나다 전역의 국립공원, 사적지, 해양 보호구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 프로그램이 오는 20일(금)부터 시행된다....
16일 비회원국, 17일 회원국 정상회담 예정
한미, 한일 정상회담에 주목
G7 정상회의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원주민 공동체 대표자와 인사하고 있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7국(G7) 정상회의 참석을...
8월 말까지 워터 스트리트 차량 통제
2024년 개스타운 차 없는 거리 행사 당시 모습 / City of Vancouver 밴쿠버의 개스타운(Gastown)이 올여름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한다.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에 따르면...
약혼녀와 수영하다 변 당해
웨스트밴쿠버 캐빈 레이크 전경 / alltrails.com 웨스트밴쿠버의 한 호수에서 약혼녀와 함께 수영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된 후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5일(일) 오후 6시 30분경...
2명 사망·3명 중상··· 약물·위험 운전 등 15건 적용
2024년 버나비에서 발생한 사고 당시 모습 / RCMP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5명의 사상자가 나온 교통사고와 관련해 15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13일 RCMP는 지난 9일 BC 검찰청이 써리...
용의자는 30대 아시아계 남성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 /VPD밴쿠버 경찰(VPD)이 최근 밴쿠버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잇따른 주거침입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문과 창문을 반드시 잠그고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VPD는...
당시 사고로 여성 2명 사망·3명 부상
지난해 버나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여성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해, 써리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15개 형사 혐의로 기소됐다.사고는 2024년 2월 18일 새벽 3시경,...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