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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항공요금 지겹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1-12-20 00:00

많은 여행객들이 추가요금을 무시한 여행사의 항공요금 과장광고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많은 여행객들은 여행사의 비행요금 광고가 실제가격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더이상 속는게 지겹다고 밝혔다. 미국 포틀란드행 비행기를 타려는 데이브씨는 \"신문에 난 항공요금은 142 달러 였지만, 세금과 부가요금을 모두 포함한 가격은 두배가 됐다\"며 \"만약 광고에 난 가격이 70달러 라면, 실제 지불하는 가격도 70달러이어 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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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흑자 4억8800만달러 기록
메트로밴쿠버 교통사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가 지난해 8800만달러 흑자 운영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랜스링크가 공개한 2007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은 8억9640만달러, 지출은 운영비 6억8200만달러와 채무상환비용 1억2650만달러를 기록해 8800만달러...
주정부, 2009 써머 게임 지원단 구성
BC주정부는 캐나다 전국체전인 ‘2009 캐나다 써머 게임(Canada Summer Games)’에 참가하는 선수단 지원을 위한 실무진을 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스탄 하겐 BC관광 스포츠 및 예술부 장관은 “캐나다 써머 게임은 하계올림픽 출전자격을 얻으려는 선수들이 거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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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소득 재분배와 계층의 갈등을 해소하겠다면 서민 경제활성화 대책만을 꿋꿋이 밀고 가자 했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물러가고 10년 만에 보수와 경제중심성장정책을 기치로 내세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다수 지지를 보냈던 국민들의 기대감속에는 사실...
지난 몇 주간 볼 만한 영화가 없다고 불만을 터뜨리던 관객 여러분을 위한 희소식. 5월 첫 주말 조선일보 영화팀의 선택은 1억8000만달러(미화)의 엄청난 제작비에 대해 별 이의를 제기하고 싶지 않은 대작 액션영화‘아이언맨(Iron Man)’이다. 나약한 인간이 첨단...
‘마샬 꽃집’대표 유명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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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빅토리아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 예선에서 6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사진은 4일 빅토리아의 경기장 스탠드를 가득 메운 한인 응원객들.   한국 대표팀이 상대팀과 볼을 다투고 있다.   MVP를 받은 박미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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