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 ·4일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은퇴 솔루션 제공
IG Wealth Management의 시니어 컨설턴트인 브랜든 유(Branden Yu) 팀의 주관으로 오는 7월3일(수)과 4일(목) 양일 간 한인들을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가 열린다.
‘맞춤형 자산관리와 투자플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당일 오전 9시30분 밴쿠버 소재 Point Grey Golf Club과 코퀴틀람 소재 Vancouver Golf Club에서 각각 개최된다.
브랜든 유 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금융투자와 절세 세무전략 및 상속자산 보호와 플랜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절세를 위한 효율적인 세무관리 전략 ▲효율적인 은퇴/연금 플랜 활용 방안 ▲전문적인 금융 투자동향 정보 및 부동산 시장 분석 ▲개별적인 맞춤형 재정플랜과 사례연구 및 투자 포트폴리오 제안 ▲주기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및 재정비 ▲목표 달성을 위한 정기적인 재정플랜 업데이트 등이다.
강의를 주관하는 브랜든 유 재정 컨설턴트는 미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에서 자산관리 경영교육 및 조지타운 대학 맥도너프 경영대학의 프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다.
아이오와 대학에서 경영과 재무를 전공 후 IG 입사 전 다양한 기관에서 약 10여년간 비지니스와 재무 컨설팅을 한 이력이 있으며 IG 입사 후에는 다양한 상위실적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자산관리 전문가인 브랜든 유 팀이 나와 약 1시간 반 동안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 참석 대상자는 은퇴자 또는 은퇴 예정자로, 등록된 참석자 전원에게는 콘티넨탈 조식 뷔페와 점심 제공 및 다양한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한편, IG는 캐나다 최대 종합 금융 그룹인 Power Financial Corporation 계열사로서 그룹사 총 운용 자산은 약 1조 5천억 달러(한화 약 1300조원)에 달한다.
지난 6년여 간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전략적 금융 투자자문 서비스를 밴쿠버 거주 많은 한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IG는 특히 절세플랜을 통한 목표 수익률 달성과 낮은 자산운용 수수료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정부산하 증권감독원 역할을 하는 MFDA & IIROC의 투자금 보호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이 올 시 각 투자 계좌당 1백만 달러까지 보호받을 수 있어 필요에 따라 계좌 수를 더 만든다면 실질적으로 모든 투자금도 보호받을 수 있다.
세미나 등록문의: 604-616-0192(May Kim) 등록 방법: 전화 또는 문자(이름, 연락처, 나이)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트럼프 35% 관세 폭격, 맞설까 피할까
2025.07.11 (금)
‘정치적 딜레마’ 빠진 캐나다··· 대응 ‘신중모드’
보복시 재보복 위협에··· 15일 내각회의 소집
▲지난달 16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
BC주 홍역 확진자 102명··· ‘이 지역’ 집중 발생
2025.07.10 (목)
북부 지역에서만 73명··· 청소년 가장 많아
BC주의 홍역 확진자가 102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대다수가 북부 보건당국(Northern Health)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마르탱 라부아(Lavoie) BC주 부수석 보건관은 10일(목) 기자회견을...
|
밴쿠버 신규 주택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 설치 금지
2025.07.10 (목)
하수관 막는 주범··· 처리 비용 부담에
2017년 논의 무산됐다가 재추진 성공
▲/Gettyimagesbank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신규 주택에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가버레이터·Garburator) 설치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시의회는 지난 9일(수) ‘배수구로 흘러가는 자원:...
|
요호 국립공원 캠프장, 야생곰 출현으로 폐쇄
2025.07.10 (목)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 내 일부 구역이 야생 곰의 출현으로 인해 임시 폐쇄됐다. 10일 캐나다 공원관리청(Parks Canada)은 “곰이 먹이를 찾아 접근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
써리, 2200석 규모 신축 경기장 공식 개장
2025.07.09 (수)
베어 크릭 스타디움··· 써리 새 스포츠 랜드마크
▲지난 9일 개장한 베어 크릭 스타디움. /City of Surrey써리시(City of Surrey)가 2750만 달러를 투자해 완공한 2200석 규모 ‘베어 크릭 스타디움’(Bear Creek Stadium)이 지난 화요일 공식 개장했다.이번...
|
“내년까지 ‘하루 10달러 보육’ 목표 달성 어렵다”
2025.07.09 (수)
13개 주·준주 중 5개 주 목표 미충족
보육시설 확충·인력 처우 개선이 과제
▲/Gettyimagesbank연방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하루 10달러’ 보육 서비스를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가 9일 발표한...
|
캐나다 ‘국익 프로젝트 신속 승인법’ 하원 통과
2025.06.20 (금)
보수당 찬성으로 통과··· 7/1 전 법제화 전망
자유당 정부와 보수당이 손을 맞잡고, 국익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법안(Major Projects Bill)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오는 캐나다데이(7월 1일) 이전 상원 처리를 거쳐 곧 법제화될...
|
7월부터 저소득·중산층 ‘체감 혜택’ 확대
2025.06.20 (금)
세금 감면·복지 확대··· 핵심 변화 4가지
오는 7월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복지 지급액 조정과 소득세 감면 등 주요 지원 정책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세액공제와 근로자 지원금 인상, 신규 장애인 복지금 도입, 중산층 대상...
|
아큐브 콘택트렌즈, 캐나다 전역서 리콜
2025.06.20 (금)
오아시스 맥스 라인··· “미세 기포가 시야 방해”
▲/Acuvue아큐브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되는 제품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20일, 미국 존슨앤존슨...
|
트랜스링크, 한정판 수제 맥주 ‘플랫폼 필스너’ 출시
2025.06.19 (목)
대중교통 테마··· 4캔들이 1500팩 한정
▲대중교통 테마의 한정판 수제 맥주 ‘플랫폼 필스너’ /Translink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공사가 이색 협업을 통해 대중교통 홍보에 나섰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포트 코퀴틀람 소재의...
|
美 철강 관세 폭격에 캐나다 ‘반격’
2025.06.19 (목)
美 관세에 맞불··· 철강·알루미늄 전면 대응
본격 철강 방어선 구축··· 7월 관세 재조정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 배로 인상한 데 대응해, 캐나다 정부가 본격적인 보복 조치에 나선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9일(목), 외국산...
|
BC 정부, 희귀병 9세 아동 약제 지원 중단 결정
2025.06.18 (수)
연 100만 달러 약제, 임상 기준 미충족 판단
▲바텐병을 앓고 있는 찰리 폴락/GofundmeBC 주정부가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는 9세 아동에 대한 고가의 약제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조지 오스본(Osborne) BC주 보건장관은 18일 발표한...
|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 사실상 ‘멈춤’
2025.06.18 (수)
유학생 중심 임시 체류자 급감 영향
온타리오·BC, 사상 최대 분기 순감
▲/Gettyimages캐나다의 올해 1분기 인구 증가율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캐나다 인구는 2만107명...
|
밴쿠버 스패니시 뱅크 해변, 유료 주차제 정식 도입
2025.06.17 (화)
성수기 요금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
▲Spanish Banks Beach/ Google Maps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가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스패니시 뱅크 해변(Spanish Banks Beach) 유료 주차제를 정식 정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위원회는...
|
캐나다, 난민 신청 세계 4위··· 작년 역대 최다 접수
2025.06.17 (화)
재정착 규모는 2위, 영주권 부여는 세계 1위
유엔난민기구 “강제 이주자 1억2000만 시대”
▲/Gettyimagesbank전 세계 강제 이주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가 지난해 역대 최다 난민 신청을 접수하며 세계 주요 수용국으로 부상했다.유엔난민기구(UNHCR)가 최근...
|
카니-트럼프, 30일 내 관세 합의 시동
2025.06.17 (화)
加·美 정상, 한 달 내 관세 합의 도출 약속
보복 관세 유보하며 협상 진전··· 긴장 완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 도착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 Government of Canada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
국내 여행 환영 ‘스트롱 패스’ 20일 시행
2025.06.16 (월)
캐나다 전역 국립공원·사적지 무료 입장
청소년 박물관·열차 무료··· 일부는 할인
▲ /Banff National Park캐나다 전역의 국립공원, 사적지, 해양 보호구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 프로그램이 오는 20일(금)부터 시행된다....
|
집주인 자는 사이에··· 밴쿠버 주거침입 연쇄범 주의보
2025.06.13 (금)
용의자는 30대 아시아계 남성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 /VPD밴쿠버 경찰(VPD)이 최근 밴쿠버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잇따른 주거침입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문과 창문을 반드시 잠그고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VPD는...
|
작년 고속도로 참사··· 써리 30대, 15개 혐의 기소
2025.06.13 (금)
당시 사고로 여성 2명 사망·3명 부상
지난해 버나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여성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해, 써리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15개 형사 혐의로 기소됐다.사고는 2024년 2월 18일 새벽 3시경,...
|
코스코, ‘이그제큐티브’ 회원 대상 신규 혜택 공개
2025.06.13 (금)
150달러 이상 주문 시 매달 10달러 크레딧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창고형 대형할인점 코스코(Costco)가 이그제큐티브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코스코는 당일 배송 파트너사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