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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 We Forget’ 파피 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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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11-05 00:00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3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파피(Poppy) 달기 행사를 벌였다.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顯忠日)이다. 이날 오전 11시, 캐나다의 전국민들은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넋을 기린다. ‘잊지 말자(Lest We Forget)’는 파피 달기 행사와 함께 대표적인 보훈주간의 표어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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