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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전도자' 테리를 기억하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9-20 00:00

◇ 캐나다 국민들에게 위대한 캐나다인으로 추앙 받는 테리 팍스(Terry Fox)를 기리는 단축 마라톤 행사(Terry Fox Run)가 지난 16일 캐나다 곳곳에서 열렸다. 지역마다 열린 단축 마라톤 행사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했으며, 암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티셔츠 판매 등이 함께 벌어졌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은‘테리팍스 런’은 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한 젊은이가 암 연구기금을 모금하고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캐나다 전국을 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희망의 마라톤’으로 불린다. 현재는 캐나다 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곳곳에서 매년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프레이저 하이츠에서 벌어진 ‘테리팍스 런’참가자들.

염승헌 인턴기자(프레이저 하이츠 9학년) yeomkevin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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