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에서 6일 새벽 화재로 빅토리아대학교(UVic)에 재학중이던 여학생 2명이 사망했다.
빅토리아 시경은 브렌다 재클린 아이니스(21세)와 첼시 엘리자베스 로빈슨(22세)씨가 거주지인 듀플렉스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시고 질식해 숨졌다고 9일 발표했다.
경찰은 발화원인이 사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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