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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리지서 연쇄 강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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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08-08 00:00

경찰 "야간 영업 업소 종사자들 조심해야"

메이플리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 지역에서 새벽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 연방경찰(RCMP)이 상인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사건은 5일 오전 4시30분과 5시30분 사이에 연달아 발생했다. 첫 번째 사건은 22987번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 팀호튼스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20대 초반 가량의 백인 용의자가 매장 안으로 들어와 현금을 요구했다. 두 번째 사건은 22645번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의 맥 컨비니언 스토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얼굴을 가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와 무기를 꺼내 들고 현금을 요구했다. 이 사건 용의자도 백인이었으나 경찰은 “동일범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야간 운영 업소 종사자들에게 “혼자 쓰레기를 버리러 가거나 가게를 보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밝혔다. 신고전화 (604) 463-6251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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