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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울려퍼진 '천둥소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7-16 00:00

 

 

한인 국악 타악팀 ‘천둥’이 15일 오후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천둥팀은 완벽한 호흡으로 타악기 특유의 역동적인 소리를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천둥팀은 오는 19일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또 한차례 길거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송현정 인턴기자 UBC 2학년 eileensong8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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