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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서 닛산 차량 도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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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07-05 00:00

뉴튼 지역에서만 한달새 21건

써리 뉴튼 지역에서 지난 한달 사이 특정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가 급증해 지역관할 연방경찰이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6월 1일부터 7월3 일 사이 닛산 브랜드의 차량 21대가 써리에서 도난을 당했다고 밝혔다. 도난당한 모델은 1980년대 후반형부터 1990년대형 닛산 픽업트럭, 패스파인더, 센트라, 알티마, 맥시마 등이다. 도난 사건은 주로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 사이 발생했다.

경찰은 도난 차량 중 상당수가 도난 당한 후 얼마 안돼서 70애비뉴 13400번지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도난 피해를 막으려면 알람이나 운전대 자물쇠 등을 사용하라고 운전자들에게 권고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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