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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하면 ‘찍힌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23 00:00

단속 카메라 설치 늘릴 예정

BC주정부가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캐나다 연방경찰은 캐나다 전국 운전자 중에서 밴쿠버 운전자들이 가장 신호위반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대책으로 조만간 광역밴쿠버내 교차로에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설치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BC주 법무부가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다.

한편 다이앤 와츠 써리 시장은 자체적인 단속 제도를 개발, 충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내 교차로 3곳에 신호위반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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