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모래조각 경연대회
지난 해 열린 모래조각 경연대회에서 관람객들에 의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정글북’ 모래조각.
BC주 유명 휴양지 중의 하나인 해리슨 핫 스프링스에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참가한 모래조각 경연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호숫가 해변 모래로 만든 15가지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참관객은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해 투표를 할 수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해질 때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성인 6달러, 어린이 3달러이다.
해리슨 핫 스프링스에서는 온천 수영장을 이용하거나 수상스포츠, 낚시, 하이킹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해리슨 핫 스프링 리조트에서 묵을 수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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