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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국무용단 '황진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5-08 00:00

밴쿠버한국무용단 11주년 정기공연이 1000여명의 교민들과 캐네디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조선시대 기생이면서 예인 ‘황진이’의 사랑과 예술적인 삶을 춤으로 승화시켜 표현한 창작무용으로 꾸며진 공연에서 한국적인 춤사위와 고전의상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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