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조합뉴스 2월 둘째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2-13 00:00

1. ALOE JUICE 입하

1.5L X 12 : $36.99  , 3.08 EACH
500ML X 20 : $27.8 , 1.39 EACH
 
2. 팝니다
냉동고 (3 DOOR 스탠드:UP RIGHT)
1년 사용 거의 새것임
ASKING: $3,300
연락처:604-876-8654 MR. 허

담배 진열장 8'x 7'
Asking: $1,000
연락처:987-1530 (Mr. Lee)

그로서리 진열장 200개 정도 팝니다
연락처;778-554-8989

3.2006년도 밀수담배 37만 카튼 압수
연방 당국에 따르면 2006년 한해에 압수된 담배가 37만 카튼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숫자는 지난 2000년에 비해 10배가 늘어난 숫자다. 연방당국은 불법담배 거래자에게는 담배 불법 소지죄(unlawful possession of tobacco)로 벌금을 추징하게 되는데 1개비당 1회 적발시 16센트 2회 적발시 24센트 또한 90일에서 180일까지 징역에 처해 질 수 있다.  불법담배를 수송하는데 이요한 차량은 압수된며 불법 담배를 판매한 소매업자는 200달러에서 365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
불법담배의 근원지는 원주민 지역 특히 동부 콘웰에 위치하고 있는 원주민 보호구역안에 있는 담배 공장(10군데)에서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산, 러시아산은 미국에서 생산되어 국경을 넘어 오기도 한다.

4.BC실협 이용훈 회장 “UKBA, 친목단체로 머물러야(한국일보 1월 20일)

내실위주의 운영에 역점을 두면서 실적을 확대해 자립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C실협 이용훈 회장은 18일 본보와 가진 신념대담에서 “실협의 작년 실적이 2005년보다 53% 신장했다”면서 “올해에도 50% 이상의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이 협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협력해준 데 크게 기인한다고 전제, 무엇보다 협회의 매장을 코스코처럼 원스톱체제를 갖춘 게 큰 효과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그동안 둘로 나눠져 있었던 매장 구조를 이 회장이 회장에 취임하면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토록 구조를 개선한 바 있다.
협회의 자립운영이 가장 큰 과제라고 밝힌 이 회장은 올해에도 자립운영이 가능토록 기반을 다지기 위해 내실위주의 운영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전 회원의 단결된 모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힌 이 회장은 올해에도 회원들의 단합과 일치를 위해서 △물품전시회(5∼6월) △골프대회(7월) △송년파티(11월)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최근 그로서리 회원들이 점점 줄고 있다면서 협회운영의 자립을 위해서 타민족(중국, 인도계)들이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회원제도(투표권은 제한)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규모 매장 설립이 협회의 또 하나의 소망이라면서 지난 몇 년간 버나비, 코퀴틀람, 뉴웨스트민스터 시 관계자들을 만나 10만평 규모의 부지제공 협의를 벌여나가고 있다면서 적절한 부지마련을 위한 다방면의 논의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최근 논란이 야기됐던 캐나다 한인실업인총연합회(UKBA)와 BC한인실업인협회(KBA)의 관계성과 관련, 상호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할 수 없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 회장은 UKBA가 전캐나다실협의 친목단체로써의 역할에 머물러야한다면서 UKBA의 대외적인 정치적 행보에 뜻을 같이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 회장은 그러나 UKBA가 대외적인 일을 추진할 시엔 반드시 각 주의 의견수렵이 먼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BC 실협이 북미주에서 제일 건실한 단체로 성장하고 위상을 굳건히 세워나갈 수 있도록 1500여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2007 청소년 월드컵 출전팀 확정 6월 30일부터 加 6개 도시 개최
캐나다에서 열리는 2007 U-20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출전팀이 25일 최종 확정됐다고 캐나다축구협회가 발표했다.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BC주 밴쿠버(버나비)와 빅토리아를 포함한 캐나다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권(AFC)에서...
"PST 세율 인하 등 호재 기대"
지난해 BC주내 소매업계 매출이 연간 6.5%증가해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가장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록한 분야는 주택 자재를 취급하는 홈 센터와 하드웨어 판매업체다. 이 분야 소매업체들은 주택매매 증가와 건축 붐에 힘입어 매출이 무려 22.5%나...
북부 3개 준주, 밴쿠버 올림픽 지원키로
캐나다 북부 누나붓, 노스웨스트, 유콘 등 3개 준주(Territory)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갖췄다. 이들 3개 준주는 동계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캐나다 북부지역을 알리고 적극적인...
일본에 '위슬러 카페' 문 열어
위슬러를 상품화한 '위슬러 카페'가 캐나다 분위기(Canadian Vibe)를 무기 삼아 일본 나에바 스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에서는 '캐나다식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카페 운영업체측이 밝힌 캐나다식 음식은 치킨윙, 나초스, 훈제연어구이 등으로, 전통...
은퇴자들이 사는 법 / 땅으로 돌아가 건강한 우정 나누며 사는 허억씨 김덕산씨
  3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로 현재 메이플리지 외곽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내는 허억씨와 김덕산씨를 만났다. 허억씨는 회계사로서 연방 감사원,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일했고, 회계사무소도 10여년간 운영했다. 사업가였던 김덕산씨는...
운동경기를 승리로 이끈 선수가...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병이 가벼우면 일상생활에 지장도 경미하고 감정에도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통증이나 불편함이 심하면 때로 우울해지기도 하며, 분노가 일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Number 23 2007.02.24 (토)
짐 캐리 주연의 '넘버 23'(Number 23)는 숫자 23에 얽힌 살인사건을 다룬 책 속 주인공과 실제 자신의 삶을 동일시하게 된 한 남자가 책 속에 담긴 엄청난 비밀에 직면하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다. 월터(짐 캐리)는 부인으로부터 '넘버...
'프레스티지(Prestige)’에 대한 평이라면, 다른 이야기로 에둘러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메멘토’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다시금 작심하고 만든 스릴러라는 점과, 결말을 발설하지 말아달라며 ‘침묵 서약 시사회’를 열었던 영화사의 마케팅 방향은 이 작품...
밴쿠버국제영화센터(VIFC)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과거 서부극과 형사물의 영웅에서 이제는 제작자로 자리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0년대 작품부터 2004년작 '밀리온 달러...
애쉬톤 칼리지, 각종 직능단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쉬톤 칼리지는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립학교다. 1998년부터 지난 9년간 애쉬톤은 산학연계를 통해 개발된 협회가 인증한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인 장 교감에 따르면...
밴쿠버 시경 '절도범죄 대비 사이트' 개설
밴쿠버 시내 재산절도 범죄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밴쿠버 시경 소속 경관이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귀중품 내역과 사진을 등록해두고 도난시 신고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설했다. 밴쿠버시 거주자들은 'Propertycop.org' 웹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BC하이드로 요금이 향후 3년간 11% 인상될 전망이다. BC 하이드로는 노후 시설 수리와 전력 생산량 증대를 위해 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말 발생한 대규모 강풍 피해도 전기요금을 인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엘리샤...
VIFC, 이스트우드 작품전 열어
밴쿠버국제영화센터(VIFC)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과거 서부극과 형사물의 영웅에서 이제는 제작자로 자리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0년대 작품부터 2004년작 '밀리온 달러...
은퇴자들이 사는 법 / 친구끼리 은퇴 전부터 전원생활 준비
3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로 현재 메이플리지 외곽에서 농...
연방경찰, 주민들에게 주의 촉구
20년 전 토론토에서 연쇄 강간사건을 일으켰던 한 남성이 23일 출소 후 써리 뉴튼(Newton) 지역에 거주할 의사를 밝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폴 캘로우는 1986년 여름 토론토에서 여성들을 뒤쫓아가 거주지를 확인한 후 2~3층 발코니로 기어올라가 문이나 창문을...
BC·온타리오 주정부 대안 ID 개발 중
캐나다인은 미국 입국시 요구되는 여권 제시 의무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22일 최첨단 보안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운전면허증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 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 현재 미국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여권 대용...
제이미 그래함 밴쿠버 경찰청장(58세)이 22일 은퇴를 발표했다. 그래함 경찰청장은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8월 현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02년 8월 취임 이래 그래함 경찰청장은 상급자 또는 시정(市政) 관계자들과의 문제로 인해 몇 차례 논란에 휘말렸다....
먹고 나서 며칠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음식이 진짜 맛있는 음식.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음식은 그건 제대로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최은석씨 (노스밴쿠버 거주)
맛있는 냄새 솔솔 피우며 주방을 점령한 남자들의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