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최종수정 : 2007-01-18 00:00

by Angela MacKenzie

The weather outside is frightful ...
Have you been complaining about the recent bout of ice and snow? Well, let me tell you, when I was a teenager, I walked seven blocks during heavy snowfall and icy temperatures to get to the bus stop, where I got on the first of two buses I had to take to get to school. I obediently wore the kilt that was part of my school uniform and had nothing more than woolly stockings to protect my legs from the freezing, winter winds blasting through Toronto. Once, I even had a hole in my shoe that scooped in the white stuff every time I took a step. I almost got frostbite on my big toe, but the sleet and snow never stopped me.
You may groan at my story, but that's my best (and truest) "walked to school in the snow both ways uphill" story. I tell it so you'll know I'm no cold-weather wimp. But lately, even I find myself wondering what has happened to the West Coast's mild winters.
While walking through the snow with my son the other day, I realized that I might (eek) actually have to buy a pair of warm, winter boots.
Last year, Greater Vancouver was drowned in record amounts of rain and some snow, but no icy winds   to wreak havoc on our power and heat.
When I first moved to B.C. in '92, winter was a sprinkling of light snow, if that, in January. I actually missed the snowy Christmas seasons of my childhood.
Meanwhile, there were news reports that Canadians in Ontario and Quebec are going through an identity crisis over their exceptionally mild winter. Ski hill and tourist operators complained they've lost money from the lack of snow. The Rideau Canal, known as the world's longest skating rink, remained unfrozen. Central Canada just got a blast of the usual, deep freeze earlier this week.
The federal environment minister blamed all this weird weather on global warming, while touring the wind-damaged areas of Stanley Park earlier this month. Anyone who has watched Al Gore's Inconvenient Truth will find it difficult not to link recent extreme weather to global warming.
Health officials are warning that climate change means Canadians will likely have to deal with increases in the spread of West Nile Virus, Lyme disease and possibly tropical diseases not usually found in the north.
Closer to home, Greater Vancouver may have to look at upgrading infrastructure to be able to deal with flooding and other water-related issues like the one faced last November when hundreds of residents were forced to boil their water after heavy rainfall.
Climate change and the environment are becoming (pardon the pun) the hot topic of decade, particularly for Canadians, who love to talk about the weather. As a country, we'll have to start discussing our long-term response to all these weather woes.
In the meantime, if you must venture out, remember to bundle up and check for holes in your boots. But if you've no place to go, stay inside where the fire is so delightful.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3개월간 1500여건
밴쿠버 경찰은 최근 다운타운 지역에서 차량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 3개월간 주차장이나 길가에 세워져 있는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차 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간 사건이 무려 1500여건이나 접수됐다고 밝히고...
뉴웨스트민스터와 리치몬드를 잇는 퀸스브로우 브리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다음 주 14일과 15일 밤 12시 30분부터 새벽 4시 30분까지 임시 통제된다.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시간 동안 운전자들은 나이트 브리지나 패툴로 브리지를 이용해야 하며 퀸스브로우 지역...
올해 1%, 내년 1.3% 예상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켜 왔던 광역밴쿠버 렌트용 아파트 부족 현상이 올해는 약간 해소될 전망이다.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지난해 10월 0.7%까지 떨어졌던 광역밴쿠버 지역 렌트용 아파트 공실률이 올해는 1%, 내년에는 1.3%까지 올라갈 전망이라고...
청계천변을 걷다 2007.02.05 (월)
하늘을 쬐며 흐르는 청계천을 따라 걸었다. 둑 아래로 걸으며 올려
지난 주에 이어 산후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산모가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셋째는 정신적인 안정이다. 출산 후 신생아의 질병, 가족간의 불화, 손님 접대로 인한 스트레스로 산후풍 증상이 생긴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우울, 불안, 슬픔, 분노와 같은...
연방정치무대 도전하는 김연아씨
"왜 하필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나서는 겁니까?" 캐나다 정계 진출을 선언한 김연아(42, 사진)씨가 주위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다는 질문이다. "스스로 생각해도 보수당이 왜 반(反) 이민자 정당으로 비춰지는지 모르겠다"며 "당의 이미지를 바꾸는 일이...
Because I Said So 2007.02.05 (월)
엄마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딸의 삶에 간섭할 수 있는 경계선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번 주말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Because I Said So'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놓고 갈등을 빚는 엄마와 세 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장성한 세 딸을 둔...
Flyboys- 2007.02.05 (월)
이번 주 DVD로 나온 '플라이보이(Flyboys)'는 1차 대전 당시 프랑스군 소속으로 활약했던 전설적인 미국인 비행단 '라파예트 비행단'의 이야기를 그려낸 전쟁 드라마다.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프랑스, 영국, 이태리 등 유럽 연합군들이 독일에 맞서 싸우고...
신년기획 / 은퇴자들이 사는 법(5) 지식을 나누고, 나누기 위해 배우며 행복을 찾는 사람 이영화 목사
일선에서 물러난 목회자들의 은퇴 후 대책이 크게 부족한 한국에서 은퇴한 목사들은 일종의 '소외계층'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상이몽 전주현    “정호야, 정호 어서 일어나거라….” 어디선가 어렴풋하게 들려오는 노인의 목소리에 정호는 잠에서 깨었다. 허공에 메아리쳐 들리는 어딘지 실제 같지 않은 목소리였다. 정호는 졸린 눈을 게슴츠레 뜨고 어두운 방 안을 둘러보았다....
불교다례 다도(茶道) 정미정씨
가치 있는 인생, 힘있는 인생을 살기위해 취미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건전한 취미는 인생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밴쿠버 시내에서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85세 노인이 발견됐으나 병원으로 이송직후 숨졌다고 밴쿠버 시경이 5일 발표했다. 시경에 따르면 버스터 토잉사 직원이 1일 밴쿠버 동부 킹스웨이 애비뉴에서 하루 전 견인되어온 차량 차창을 닦다가...
노스밴쿠버 조례안 상정 예정
앞으로 버스를 기다리며 담배를 피려면 정류장 지붕에서 떨어진 곳에서 비 맞을 각고를 하고 불을 붙여야 할 것 같다. 노스밴쿠버 시의회는 버스 정류장 금연 조례안을 곧 상정할 예정이다. 노스밴쿠버의 샘 쉬시터 시의원은 밴쿠버에는 연중 비가 많이 오기...
캐스캐디아 단층 진동 예상보다 빨리 멈춰
지난 주 BC주 남부 해안에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나왔으나 캐스캐디아 단층선의 진동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면서 발생 가능성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시드니 소재 퍼시픽 지질학 센터의 지질학자들은 캐스캐디아 단층선의 움직임을...
막혔던 도로 5일 재개통
밴쿠버-위슬러를 연결하는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에서 4일 오전 9시 45분경 산사태가 발생해 양방향 통행이 금지됐다가 5일 오전 해제됐다. 산사태는 호슈베이 북쪽 라이온스 베이 이전 3km구간 일부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BC주 교통부는 4일...
내년부터 난폭운전자에 대한 기본 보험료가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BC주 존 리스 법무장관은 "매년 BC주내에서만 400여명이 사망하고 7만5000여명이 부상 당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이들 사상자의 45%는 난폭운전으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리스 장관은...
대부분 학급당 30명 이하...등록학생수 계속 감소
BC주 대부분 교육청의 등록 학생수가 감소하면서 학급당 학생수...
페어존 대체, 스마트카드 도입 등
광역밴쿠버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2010년 이전까지 스카이트레인 운영방식을 일부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트랜스링크는 구간별 요금 차등 부과 방식인 '페어 존(Fare zones)'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트랜스링크 켄 하디...
독자 & 독자의 지상 요리강좌 / 홍선동 (월넛 그로브 거주)
밴쿠버는 주부 뺨치는 요리 솜씨를 가진 남편, 남자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
'여호와의 증인' 여섯 쌍둥이 부모, 정부 상대 소송
올해 1월 밴쿠버에서 출생해 화제가 됐던 여섯 쌍둥이가 국가의 보호권 행사와 가정의 신앙 보장 문제를 놓고 또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BC주정부는 여섯 쌍둥이의 부모가 '여호와의 증인' 신앙에 따라 아기들에 대한 수혈을 거부하자 최근 쌍둥이 중 3명에...
 1481  1482  1483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