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의 학교] UBC 경영대, '사우더 스쿨'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14 00:00

"세계 경영을 꿈꾸는 그대를 부른다" UBC 경영대, 사우더 스쿨로 거듭나고 국제적 명성 얻어

현재 UBC 경영대의 정식 명칭은 사우더 스쿨 오브 비즈니스(Sauder School of Business)이다. 2003년 6월5일 BC주 임업계의 대부인 사우더(Sauder)사의 회장이자 동시에 UBC 이사회 전직 의장 겸 고문이였던 윌리엄 사우더 박사(1948년 UBC 경영대 졸업)가 캐나다 비즈니스 스쿨 역사상 최고 기부액인 2000만달러를 경영대 학부에 기부했다. 그 이후로 UBC 경영대는 그의 이름을 딴 사우더 스쿨 오브 비즈니스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다.

UBC MBA Sauder School of Business Facts
학생수: 100~150
평균연령: 30세
평균 일경험: 6년
GMAT 평균: 620점
학생들의 출신국가: 24개국
캐나다인 비캐나다인 비율: 63대 37
MBA 등록금: 시민권자 유학생 모두 3만6000달러
웹사이트: www.sauder.ubc.ca 

UBC 경영대 건물 전경.

사우더 박사는 "나를 교육시키고 경영자로서의 길을 걷게 도와준 UBC에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젊은이들이 미래의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 주는 것은 BC주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북미의 다른 명문대와 같이 UBC 경영대도 거액 기부자의 이름을 딴 대학 안의 또다른 학교로 재탄생한 것이다.

현재 사우더 스쿨의 학장인 다니엘 뮤지카 박사는 와튼 스쿨에서 MBA,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후 로얄뱅크 재무그룹의 임원이자 UBC 사우더 스쿨의 학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우더 스쿨 학부에는 약 19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UBC 사우더 스쿨은 세계적 명문 경영대학이 되기 위해 해외 대학들과 교류 프로그램 확충, 학교시설 투자, 유명 교수 초빙 등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UBC 경영대에서 사우더 스쿨 오브 비지니스로 명칭이 바뀐 것도 높아진 경쟁률의 요인으로 꼽힌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지난해 발표한 세계 탑 경영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UBC 사우더 스쿨은 2003년 73위, 2004년 67위에 이어 2005년 55위로 매년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사우더 스쿨 지원부터 입학까지

고등학교에서 곧바로 사우더 스쿨 학부로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이라면 뛰어난 고등학교 성적(영어12, 수학12 필수)이 필수이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의 성적이 최소한 평균 84%는 되어야 합격을 고려하게 되며, 고교성적이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응시자들은 두 개의 지원서를 준비해야 하는데, 먼저 일반 전형자와 같이 UBC에 지원을 한 뒤 사우더 스쿨에서 요구하는 다른 서류들을 따로 준비해 마감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 보충 서류들은 성적이 아닌 지원자의 과외 활동을 보는 자료로 쓰이며 1학년으로 입학 혹은 2학년 편입생 뿐 아니라, 3학년 과정으로 편입하는 학생들까지 준비해야 한다.

MBA 과정에 입학하려면 학부성적이 최소 85%이상으로 GMAT 점수가 필요하며, ESL의 경우 토플 CBT 250점(PBT 600점) 이상의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지원자를 잘 알고 있는 3명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야 하며, 실무경험을 증명하는 이력서도 제출해야 한다. 국제학생의 지원마감일은 2월28일, 캐나다와 미국인은 4월30일이며 지원자의 약 50% 정도가 인터뷰를 거친 후 입학이 결정된다. 학부성적이 기준에 못 미치는 지원자의 경우 경영대 3, 4학년 과목을 듣는 아카데미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쳐, MBA에 지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온라인 수강신청 이메일로 통보

사우더 스쿨은 3학년부터 전공이 나눠지므로 1, 2학년 때는 경영학에 바탕이 되는 필수 과목들과 그 외 다양한 선택 과목들을 수강해야 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 2년 동안 60학점을 이수한다. 3학년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최소 54학점과 평균 60%(9월·1월 두 학기의 평균, 여름학기 포함 안 됨) 이상. 이 두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또한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성적에 따라 본인의 등록 날짜와 시간을 미리 이메일로 통보 받는다. 가을학기와 봄학기 시간표를 한번에 같이 등록하며 1,2학년의 경우 학교 측에서 정해준 시간표를 고른 뒤, 그 외 자신이 듣고 싶은 선택 과목들을 등록한다. 따라서 학생이 선택하고 싶은 시간표와 과목들을 사전 조사하여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현명하다.
 
전과 및 편입에 따라 이수과목학점 달라

먼저 UBC 다른 학과에서 전과 혹은 칼리지에서 2학년으로 편입을 하는 경우 이수해야 할 과목들은 영어 6학점, 미시·거시경제 각각 3학점 총 6학점, 수학 6학점 이렇게 총 18학점과 선택 과목 12학점 등 모두 30학점을 듣는 것을 추천하지만 27학점을 이수하여도 2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학교 측에서는 영어, 경제, 수학을 중요시 여기므로 이들 과목 18학점의 평균이 최소 65% 이상 되야 하며, 이 중 영어 두 과목(각각3학점)은 최소 C(60% 이상)는 받아야 경영대 진입이 가능하다.
대학원 과정인 MBA의 경우 학부시절 경영학 뿐 아니라 컴퓨터 공학, 사회학, 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2006년 사우더 스쿨이 밝힌 재학생들의 학부 전공에 따르면 공대출신이 33%로 가장 많고 경영대 출신 22%, 경제학 전공자 11%, 컴퓨터 공학 10%, 인문학 10% 등으로 나타났다.  
 
전공 준비하는 학부 1학년과 2학년

사우더 비지니스 스쿨 1학년으로 바로 입학 했다면 학교 시간표에 따라 영어, 수학, 경제 등 18학점을 이수하고, 재무회계(3학점), 조직행동론(3학점), 선택 6학점 등 총 12학점을 합해 30학점을 채우고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된다.

경영대 2학년 과정도 역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야 하며 보통 1년 동안 총 30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1학년 때 수강한 과목들과 합하여 최소 54학점, 평균 60% 이상을 만족해야 3학년 진급이 가능하다. 2학년 과정은 전공을 선택하기 전단계로 재무, 마케팅, 회계, 인사관리(HR), 노사관계론, 경영정보시스템(MIS) 등 앞으로 공부할 전공과목의 기초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학년이다. 따라서 2학년 때는 다양한 전공 기초 과목들을 들어본 뒤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앞으로 선택할 전공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전공 공부 시작하는 3학년

경영학과에는 분야에 따라 여러가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 선택시에는 본인의 적성과 소질을 종합하여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영대 학부는 회계, 재무, 마케팅, 교통물류(T&Log), 인사조직(HR), 부동산, 경영정보시스템(MIS), 일반경영관리, 상업과 경제 등 총 9개의 전공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공 선택을 위해 학교 측에서는 전공 설명회와 선배들과 교수들에게 질문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며, 전공별 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기있는 전공의 경우 성적이 높은 학생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원하는 분야의 공부를 하려면 1, 2학년때 좋은 학점을 받아야 한다.
 
경영학부는 4년 MBA는 15개월

3·4학년에는 자신이 택한 전공에 따라 들어야 할 과목들이 달라진다. 보통 3·4학년 동안 전공 필수 20학점, 경영기본 22학점, 선택 24학점(전공에 따라 약간씩 다름)등 66학점, 전학년 합쳐 총 126학점을 채워야 졸업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우더 스쿨은 입학 후 6년 안에 반드시 졸업을 해야 하며, 3·4학년 경영학 과목들의 평균이 총 80%가 넘으면 졸업 때 명예학위(Degree with Honors)를 수여 받는다.

MBA 과정의 경우 총 15개월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여름에 8~12주 동안의 인턴쉽 과정에 참여해 실무 능력을 키워야 한다. 2005년 인턴쉽에 참가한 UBC MBA 과정 학생들은 월평균 3500달러의 보수를 받았으며 매년 100여개의 인턴쉽 기회가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7가지 전문분야 제공하는 MBA

사우더 스쿨의 MBA 과정은 기업가(Entrepreneurship), 재무(Finance), 경영정보(Information Technology and Management), 마케팅(Marketing), 인사조직(Organizational Behaviour and Human Resources), 전략경영(Strategic Management), 공급체인경영(Supply Chain Management) 등 7개 전문분야와 옵션으로 국제경영 과정이 설치되어 있다.

이처럼 각 분야별 전문성을 기르게 되는 MBA 과정 학생들은 2년차 때에 해외 연수의 기회도 갖게 된다. 매년 25%의 학생들이 해외 대학과의 교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파트너 학교는 호주의 멜버른 경영대, 중국의 칭화대와 홍콩대, 프랑스의 HEC, 한국의 연세대, 일본의 게이오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 영국의 맨체스터 경영대 등 여러 학교가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Failure to Launch- 2006.07.04 (화)
이번 주 DVD로 나온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Failure to Launch)'는 집에서 나가기 싫어하는 35살의 노총각과 그를 집에서 끌어내려는 전문 컨설턴트의 사랑 이야기다. 이 영화를 이끄는 두 주연 배우는 2005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매튜 매커너히와 '섹스...
땅값 건축비 오른 탓..1베드룸 대부분 500평방피트 미만
신규 콘도를 만들 땅이 거의 없는 밴쿠버 다운타운을 비롯한 광역 밴쿠버 지역 콘도의 전용면적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된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는 1베드룸 아파트의 넓이가 478평방피트에 불과해 예전 700~800평방피트가 보통이었던 1베드룸 콘도의...
교사연맹 30일 고용계약 합의 5년간 16% 인상...보너스 지급엔 입장차
BC교사연맹(BCTF)과 BC공립학교고용협회가 지난 주말 고용계약에 합의해 올 9월 예상됐던 교사 파업위기가 해소됐다. 교사 85%가 투표를 통해 파업 찬성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고용계약 협상은 막판에 연맹의 양보로 타결됐다. 연맹은 앞서 제시한 3년간...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BC주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돌아보기 위해 가장 추천되는 휴가비법은 바로 RV 여행이다.
BC주 통계청 분석 보고서… 고용증가율 연 2% 전망
BC주 통계청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BC주내 고용이 연평균 2% 증가할 ...
시범 참가 400명 모집...안전 운전자 보험료 할인
ICBC가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운전 블랙박스 프로그램을 시험적으로 시행한다. ICBC는 자동차 내부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 운전습관을 모니터해, 안전한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겠다고...
지난 겨울 적설량 늘어 수량 많아
최근 몇 주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역 밴쿠버 3곳 저수지의 담수량이 아직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내린 눈이 많이 싸여 캐필라노, 시무어, 코퀴틀람 저수지로 흘러오는 물의 양이 아직도 많은 것. 광역 밴쿠버 지역청의 폴 아치발드...
잉글랜드 후손 47만5000...독일계는 19만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2006 독일월드컵 8강전이 열린다. 요즘 광역 밴쿠버 거리에서는 자국 국기를 차에 꽂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이번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독일,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브라질, 프랑스...
릴루엣 북쪽...1명 부상
BC주 프레이저 캐년 릴루엣 지역에서 CN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승무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CN 짐 피니 대변인은 "이날 사고가 릴루엣 북쪽 40km 지점에서  29일 오후 5시경 발생했다"며 "사고 열차는 목재를 운반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BC주 불법 총기류 자진 신고 1090건
불법총기류 자진신고 기간인 6월 한달 동안 3주 만에 로켓 런처를 포함한 각종 무기들이 BC주에서 수거돼 연방경찰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경찰을 놀라게 한 로켓 런처는 버나비의 한 노인 부부가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영어와 불어 사용설명서가 첨부된 로켓...
[휴가특집] 편리한 여정 짤 수 있는 RV 여행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갖고고 있는 BC주를 여유...
1분기 인구증가 80%가 이민자
이민자 유입이 BC주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BC주 인구는 이민자 유입에 힘입어 전국 평균 성장률을 웃도는 0.3% 증가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1분기 중 인구가 0.24% 증가해 1분기를 놓고...
여름 속으로 풍덩 2006.06.30 (금)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어린이들이 시원스럽게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캐나다 데이 휴일을 맞아 광역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연휴기간 내내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사업상속계획 2006.06.29 (목)
여러분이 자영업자라면 사업상속계획을 세우는 것은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늦기 전에 반드시 하여야 할 일입니다.
예순 넘어 첫 작품발표회 여는 김홍숙씨
4년 전 그림공부를 시작한 김홍숙(61·사진)씨는 자신의 마음을 그린다고 했다.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려났던 취미 생활이지만 인생의 황혼기에 오랜 벗처럼 다시 만났다. 평소 꿈꾸던 작업들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가꾸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의 빈자리,...
정규 교과과정 소외된 소수 영재들 집중교육
초이스 스쿨은 지난 1985년 정규 교과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영재 학생(Gifted Children)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남녀공학 교육기관이다.
최근 주택 수요 급증…콘도 7개동 건설 공항 확장 병원 건설 힘입어 고용 활기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지인 아보츠포드에 대규모 고층 콘도 단지가 들어선다.  아보츠포드 소재 콜럼비아 내셔널 인베스트먼트사는 총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고층 콘도 6개동과 저층 콘도 1개동 등 총 943세대를 아보츠포드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해다....
경찰, 7-8월 나이트 스트릿 등 집중 단속
최근 광역 밴쿠버에서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경찰이 난폭운전자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앞으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여름 안전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이용료 30센트씩... 주차시간 연장 가능
밴쿠버시에서 길거리에 주차할 때 휴대폰을 사용해 주차요금을 낼 수 있게 됐다. 월요일부터 다운타운을 포함한 밴쿠버 시내 주차 미터기에는 전화(604-909-7275)를 걸어 자신이 원하는 주차시간을 지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현재 8000여대의 미터기 중...
'와이트 캡스' 구장 건설 공청회
밴쿠버 개스타운 서편에 들어서게 될 축구장 건설에 대해 상당수 밴쿠버 주민들이 27일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의견을 발표했다.] 앞서 밴쿠버 축구팀 와이트캡스는 개스타운 철로 위에 최대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1521  1522  1523  1524  1525  1526  1527  1528  152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