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한인회관
원로화가 유형길 화백(사진 67)의 개인전이 5월 27일부터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유화백의 13회 개인전은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제로 최근작 23점이 전시된다.
노인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유화백은 “그림을 통해 노인회원 여러분들이 큰 위안과 평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BC한인미술인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유형길 화백은 오는 11월 1일부터는 한국에서 대학 동기 동창들과의 합동 전시회를 갖는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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