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보수당 찬성으로 통과··· 7/1 전 법제화 전망
자유당 정부와 보수당이 손을 맞잡고, 국익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법안(Major Projects Bill)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오는 캐나다데이(7월 1일) 이전 상원 처리를 거쳐 곧 법제화될...
세금 감면·복지 확대··· 핵심 변화 4가지
오는 7월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복지 지급액 조정과 소득세 감면 등 주요 지원 정책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세액공제와 근로자 지원금 인상, 신규 장애인 복지금 도입, 중산층 대상...
오아시스 맥스 라인··· “미세 기포가 시야 방해”
▲/Acuvue아큐브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되는 제품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20일, 미국 존슨앤존슨...
대중교통 테마··· 4캔들이 1500팩 한정
▲대중교통 테마의 한정판 수제 맥주 ‘플랫폼 필스너’ /Translink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공사가 이색 협업을 통해 대중교통 홍보에 나섰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포트 코퀴틀람 소재의...
美 관세에 맞불··· 철강·알루미늄 전면 대응
본격 철강 방어선 구축··· 7월 관세 재조정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 배로 인상한 데 대응해, 캐나다 정부가 본격적인 보복 조치에 나선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9일(목), 외국산...
연 100만 달러 약제, 임상 기준 미충족 판단
▲바텐병을 앓고 있는 찰리 폴락/GofundmeBC 주정부가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는 9세 아동에 대한 고가의 약제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조지 오스본(Osborne) BC주 보건장관은 18일 발표한...
유학생 중심 임시 체류자 급감 영향
온타리오·BC, 사상 최대 분기 순감
▲/Gettyimages캐나다의 올해 1분기 인구 증가율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캐나다 인구는 2만107명...
2025년 THE 대학 영향력 순위서
북미 상위 10개교 중 9곳이 캐나다
▲퀸즈대 전경.캐나다 대학들이 지속가능성 실천 분야에서 미국 대학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5년 ‘대학 영향력...
성수기 요금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
▲Spanish Banks Beach/ Google Maps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가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스패니시 뱅크 해변(Spanish Banks Beach) 유료 주차제를 정식 정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위원회는...
재정착 규모는 2위, 영주권 부여는 세계 1위
유엔난민기구 “강제 이주자 1억2000만 시대”
▲/Gettyimagesbank전 세계 강제 이주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가 지난해 역대 최다 난민 신청을 접수하며 세계 주요 수용국으로 부상했다.유엔난민기구(UNHCR)가 최근...
加·美 정상, 한 달 내 관세 합의 도출 약속
보복 관세 유보하며 협상 진전··· 긴장 완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 도착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 Government of Canada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캐나다 전역 국립공원·사적지 무료 입장
청소년 박물관·열차 무료··· 일부는 할인
▲ /Banff National Park캐나다 전역의 국립공원, 사적지, 해양 보호구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 프로그램이 오는 20일(금)부터 시행된다....
용의자는 30대 아시아계 남성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 /VPD밴쿠버 경찰(VPD)이 최근 밴쿠버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잇따른 주거침입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문과 창문을 반드시 잠그고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VPD는...
당시 사고로 여성 2명 사망·3명 부상
지난해 버나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여성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해, 써리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15개 형사 혐의로 기소됐다.사고는 2024년 2월 18일 새벽 3시경,...
150달러 이상 주문 시 매달 10달러 크레딧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창고형 대형할인점 코스코(Costco)가 이그제큐티브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코스코는 당일 배송 파트너사인...
6/15~8/31까지 BC주 전역서 시행
BC 고속도로 순찰대(BC Highway Patrol)가 올여름 음주 및 약물 운전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여름철 음주·약물 운전 근절 캠페인’(Summer Impaired Driving Campaign)이라는 이름으로...
15일 앨버타서 개막··· 카니 리더십 시험대에
비G7 초청국 다수 참석··· 캐나다 ‘협력 확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캐나다가 글로벌 경제 아젠다를 주도하는 동시에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낼 수...
1분기 부채비율 173.9%··· 다시 증가세
캐나다 가계가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다시 상승하며 가계 재정 건전성에 적신호를 켰다....
한인 상권 상징 ‘코리아타운’ 표지판 설치 추진
12일 버나비 시의회 논의··· 7월 설치 목표
▲코리아타운 표지판 구상 이미지 / 노스로드 BIA버나비에 위치한 한인 상권 밀집 지역에 ‘코리아타운’(Koreatown)을 알리는 공식 표지판이 설치될 전망이다.버나비시...
정부, 우편노조에 최종안 찬반 투표 명령
오랜 노사 갈등 속··· 협상 마침표로 주목
1년 반 넘게 이어진 캐나다포스트와 전국 우편노조(CUPW) 간의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자, 연방정부가 직접 개입에 나섰다. 고용부는 캐나다포스트가 제시한 ‘최종안’을...
 1  2  3  4  5  6  7  8  9  10   
광고문의
ad@vanchosun.com
Tel.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