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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44%, 자유당 23%, NDP 17%
예산 발표 후 트뤼도 긍정평가 3%p 하락
저스틴 트뤼도 총리(왼쪽)와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지난달 트뤼도 정부의 예산안 발표 이후 연방 자유당의 지지율이 오히려 하락하면서, 연방 보수당과 지지율 격차가 2배 가까이...
보수당 37% 자유당 29%··· 총선 이래 격차 가장 커
2년 전 자유당 투표자 33% “더 이상 지지 안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왼쪽),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재그밋 싱 NDP 대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자유당 지지자들의 이탈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당원 80%의 지지로 당명 교체 결정
내년 초 안에 공식적으로 당명 바꿀 듯
현 BC주의 제1야당인 BC 자유당(BC Liberals)의 당명이 교체될 전망이다.   16일 BC 자유당은 8000명이 넘는 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당명 교체에 대한 온라인 찬반투표를...
4선 의원, SNS에 ‘기후변화 부정’ 글 공유
BC 자유당 “모든 당원은 당 원칙 지지해야”
본인의 소셜미디어 페이지에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 글을 공유한 BC 자유당 소속 주의원이 제명됐다.   18일 BC 자유당은 성명을 통해, BC 북부 네차코 레이크스(Nechako Lakes) 지역구의...
NDP, 2025년까지 자유당 소수정부 지지
치과치료 지원·처방약 무료 제공에 합의
보수당 “트뤼도 권력 지키는데 급급” 비판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NDP의 지지를 받아내면서, 최소 3년간 집권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자유당과 NDP는 서로...
우편투표 결과···대부분 지역구서 당선인 확정
자유당, 그랜빌과 리치몬드 센터서 승리 지켜
우편투표 개표 결과 자유당 소속 2명의 BC주 지역구 후보가 초접전 승부 끝에 당선이 확정됐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는 밴쿠버 그랜빌 지역구의 최종 개표 결과,...
트뤼도 ‘조기총선 도박’ 실패··· “과반 확보 무산”
자유당 158석·보수당 119석, ‘반쪽 승리’ 평가
지난 20일 실시된 제44대 연방 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정부가 제1당 지위를 유지하며 집권 연장에 성공했다.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은 연방 총선 직후 발표된...
양당 지지율 31.9%-30.3% 오차범위 내 각축전
다수정부 구성 어려울 듯··· 진보·보수 협력하나
자유당 의석수서 우위 차지 ‘재집권 가능성’ 커
캐나다 총선의 공식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자유당과 보수당이 차기 총선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가 최근 3일간의...
여론조사 결과 보수당, 자유당에 5%P 앞서
"팬데믹 도중에 조기 총선?” 심판 목소리 커
캐나다 연방 총선 날짜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당과 자유당의 희비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나노스가 3일 발표한 연방 정당 지지율 조사에...
밴쿠버 그랜빌의 누어모하메드 후보
17년간 42채 매매로 490만 달러 수익 내
자유당 소속 후보가 지난 10여 년에 걸쳐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뉴스 1130의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그랜빌 지역구에서 자유당 소속으로 연방...
자유당, 보수당과 격차 벌려···NDP는 19%
트뤼도 총리, 올해 안에 총선 가능성 시사하기도
올해 안에 연방 조기 총선을 치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의 지지율이 여전히 보수당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지난 5일부터...
2018년 2월부터 대표 맡아와
다음 대표 결정까진 직분 유지
앤드류 윌킨슨 BC 자유당 대표가 10.24 총선의 패배를 인정하고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윌킨슨 대표는 26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사전투표 결과가 남아있긴 하지만 NDP가...
총선 D-2 여야 유세 막판 레이스···격전지 공략 나서
NDP “팬데믹 위기 극복 위해서는 재집권해야”
자유당 “조기 총선 선택한 이기적인 NDP 심판”
BC주 총선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주요 격전지를 공략하며, 유세 막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BC NDP의 존 호건 대표는 유세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세금 인하, 소상공인 보호, 보육·의료 시설 개선에 초점
“BC NDP 리더쉽은 실패”···조기총선 강행 결정에 날 세워
BC 총선이 어느새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C 자유당이 최종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율 따라잡기에 나섰다.   앤드류 윌킨슨(Wilkinson) BC 자유당 대표는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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