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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카나간의 추억 2023.07.24 (월)
김진양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작년 여름 휴가철에 두 아들이 주말 휴가를 제안해서 모처럼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COVID19로 인해 많은 사회적 제약을 견뎌내고 다행히 아무런 탈 없이 지내 온 것에 감사했다.  맏아들은 회사 일로 뉴욕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이라서 저녁 늦게...
확산세에 방역 수칙 추가 강화···여행도 자제해야
확진자 대부분 백신 미완료자···빠른 접종 필수
BC 보건당국이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 잡기에 나선다.   보건당국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 내에서 사적 모임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켈로나 등 “마스크 다시 착용, 비필수 이동 자제”
앨버타도 4차 확산 거세···확진자 95% 미완료
BC주 중부 일부 지역 공공 실내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한다.   BC 보건당국은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BC주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지난 주말 스카하 레이크 인근서 산불 발생
BC 전체 산불 수 307건 “무더위까지 덮쳐”
이미 여러 차례 대형 산불이 번진 BC주에 또다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엔 남부 오카나간 지역에 있는 수십 채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본부는 지난 주말 오카나간...
16개 와이너리···2021년 완공 예정
▲ 2021년에 문을 열 '와인 빌리지'의 전경  사진=District Wine Village사우스 오카나간(South Okanagan)에 새로운 ‘와인 빌리지’가 들어설 것으로 예정돼 와인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청 "이글 블러프 산불연기 몰려와 … 그러나 올해 산불은 지난해 15% 불과"
오카나간 밸리가 산불연기로 뒤덮이고 있다.CBC 뉴스에 따르면 환경청은 오카나간 밸리(Okanagen Valley) 지역 주민과 여행자들은 다음 1~2일 사이 이글 블러프(Eagle Bluff)에서 몰려오는 산불연기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6일 주의보를 발령해다.영향받는 지역은 펜틱튼...
조생종 절반 농사 망쳐... 과수농가와 유픽 관광객 실망
BC 체리의 산실 오카나간이 된서리 아닌 된비를 맞았다. 뜨겁고 건조한 호수변 오카나간 지역에 내린 7월 폭우는 산불 예방에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체리 농사에는 재앙이었다. CBC...
2040년까지 본격 부지 조성··· 4억5천여 달러 자금 투입
UBC 오카나간 캠퍼스(UBCO)가 오는 2040년까지 대대적인 캠퍼스 부지 확장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신입 및 편입생 입학 정원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UBC이사회는 28일 켈로나 시의회에...
오커나간 애니멀 호더 고양이 총 200마리 인도 BC 내륙 SPCA(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동물학대예방회) 두 지회에 어린 고양이 홍수 사태가 났다. 이미 인도받은...
산불로 총 857채 피해 입어… 진화 작업 ‘계속’
산불로 인해 내려졌던 오카나간 남부 지역의 주민 대피령이 일부 해제됐다. 소방 당국은 대피했던 주민 1500여명 가운데 일부 주민에 대해 20일 오전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1명 사망, 1명 위독, 긴급 비상 예방접종 실시…
오카나간 지역에서 현재까지 11명이 뇌수막염에 감염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위독한 상태다. 오카나간 보건 당국은 뇌수막염 발생 경보를 발령하고 15세에서 19세의 청소년들에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긴급 실시했다.   9학년부터 12학년 사이의...
오카나간 관광청-지금까지 매년 3백만 명 이상 방문,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할 것
BC주의 톰슨 오카나간 지역이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속가능한(Sustainable) 관광 지역으로 선정됐다.지속가능한 관광 지역은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지역 사회와 문화적 측면 등 여러...
눈 녹은 물 내려오고 이번 주말에 비
BC주 오카나간 중부가 홍수 위협에 처했다. 센트럴오카나간비상대응센터는 5일 호수 수심 343.5미터를 기준으로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 당국은 “아직 고지대에 눈이 30% 가량 남아있어,  눈 녹은 물이 미션크릭(Mission Creek)을 통해 유입하면...
오카나간 산불에 대피한 주민들... 지난 주말 BC주 오카나간 지역내 미드웨이와 올리버 주민과 야영객 수 백명은 산불 때문에 긴급 피난을 해야 했다.  이재민이 발생해 조속한 화재...
[포토] 오카나간 교도소 건설 중 2015.02.19 (목)
▲오카나간 교도소 건설 중 … 17일 BC주정부는 주내 건설 중인 오카나간교도소(Okanagan Correctional Centre) 사진을 공개했다. 2016년에 완공 후에는 교도관 240명을 고용해 가동될 예정이다...
[뉴스] 오카나간리버 유속주의보 2014.05.07 (수)
BC주정부는 6일 오카나간리버(Okanagan River) 유속(流速)주의보가 발령됐다며, 주민과 여행객의 주의를 촉구했다. 오카나간리버는 오카나간레이크와 오소유스레이크 사이에 있는 강이다. 주정부는 봄철을 맞아 눈 녹은 물이 호수에 유입되면서 연결된 강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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