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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야영하다가 변 당해
25살 먹은 암컷 회색곰 안락사
앨버타 공원에서 야영을 하던 부부가 회색곰(grizzly bear)에 습격을 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캐나다 공원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저녁 8시쯤 앨버타 선드레(Sundre)에...
8일 발 묶인 승객들, 헬리콥터 타고 지상으로
7일 오후 밴프 국립공원의 곤돌라가 번개와 폭풍우로 인한 정전으로 갑자기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설퍼산(Sulphur Mountain) 정상에 있던 수 백명의 승객들이 곤돌라가...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변, 텐트 뚫어 물고 끌어내려 시도... 주말 폐쇄후 재개장
밴프국립공원 캠프그라운드 텐트 안에서 야영객이 늑대에 물리는 흔치않은 일이 일어났다. 캐나다국립공원 관리공단(Parks Canada)은 지난 주말 사건 발생 직후 이 야영장을 폐쇄했다가 12일 재개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늑대의 공격은 9일 새벽 레이크 루이스...
단 한번 정복된 하우스 피크 M16 도전 중 눈사태 맞아
지금까지 단 한차례 등반에 성공한 이후 더이상 인간이 올라본 적이 없는 밴프국립공원 내 하스쓰 피크에 도전하던 세계 유명 프로 산악인 3명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CBC 뉴스에...
내셔널지오그라픽, 밸리오브텐픽스와 모레인 레이크 지목
앨버타주 밴프가 내셔널지오그리픽 트래블러지 선정 ‘2017년 반드시 가봐야할 명소 21곳’에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뽑혔다. 트래블앨버타(주관광공사)은 21일 “밴프 국립공원 안에...
밴프에 새 임대 주택 들어선다… 캐서린 맥케나(McKenna) 환경장관은 17일 밴프 마을내 연방정부 보유 필지 12곳을 밴프주택공사(BHC)에 장기 임대해 다세대 임대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고...
캐네디언 록키산맥에 가기 전에 주의할 점은 먼저 이 곳을 보고 나면 다른 지역에 가서 무엇을 보아도 감흥이 덜할 것이란 점이다. 지난해 밴프-재스퍼를 여행한 후, 캐나다 다른 지역을...
알버타주 밴프시가 밴프 국립 공원 운영 예산 확보를 위해 관광객들에 대한 과세와 공원 이용자 요금 부과 등을 검토 중이다. 밴프시의회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회의를 열고 주차 요금 부과 등 세수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예산의 대부분을...
밴프에서 재스퍼 가는 길 (컬럼비아 빙원)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The Icefield Parkway) 밴프와 재스퍼간을 연결하는 300km의 하이웨이 에는 수많은 관광지가 있으며, 이곳 저곳을 대충 둘러 보고 가도 편도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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