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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밴쿠버 이민사를 기록한다4]늘샘 반병섭 목사∙ 김정자 사모
“사람들 대접하는데 시간 보낸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 보니 사람들에게 대접 받으며 살아온 거였어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 늘샘 반병섭 목사와 김정자 사모와 인터뷰 말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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