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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밴쿠버시의회는 올여름 개스타운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올 7, 8월 두 달 동안 개스타운 리차즈 스트리트와 캠비...
▲켄 심 밴쿠버시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개스타운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빠르면 올여름부터 워터 스트리트를 한 달 내내 혹은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현재 일방통행으로...
시계 유리 한 면 깨져··· 화요일 수리 완료
최근 개스타운 내 범죄율 급증 ‘우려’
밴쿠버 대표 ‘명물’ 개스타운 증기시계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일 밴쿠버시경(VPD)은 지난 토요일 새벽 증기시계 한 면의 유리가 깨졌다며, 누군가에 의해...
철거 작업 도중 발견··· 사망 원인 조사 중
화재 원인은 촛불··· 스프링클러도 작동 안돼
지난주 화재가 발생한 개스타운 건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밴쿠버 소방당국은 지난 11일 화재가 일어났던 윈터스 호텔(Winter’s Hotel) 철거 작업 도중 건물 내에서 시신 한구가...
1907년 건축 건물, 결국 역사 속으로
수요일부터 이틀간 작업··· 화재원인 미궁
지난주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개스타운의 건물이 결국 철거된다.   밴쿠버시 당국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화재가 발생했던 ‘윈터스 호텔(Winter’s Hotel) 건물에 대한...
취약계층 레지던스··· 100년 넘은 건물
사망자 없지만 약 150명 갈 곳 잃어
건물 훼손 상태 심각··· 허물 가능성 높아
지어진지 100년이 넘은 밴쿠버 개스타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약 15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밴쿠버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월요일 오전 11시쯤...
▲개스타운의 명물인 일명 ‘개시 잭(Gassy Jack)’ 존 데이튼(Deighton) 동상이 결국 무너졌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개시 잭 동상은 Women’s Memorial March에 참가한 군중들에 의해 쓰러진 것으로...
유리창 깨고 침입해 술 훔친 용의자 체포
최근 개스타운 내 범죄 급증···우려 커져
밴쿠버 개스타운의 한 나이트클럽이 사흘 연속으로 도둑질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개스타운 애보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
[기고] 개스타운 2020.08.17 (월)
전재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도시 사람들이 흘린 빵 부스러기먹고 사는 비둘기 같은 사람들 사계절 갑옷같은 옷을 입고날개 꺾인 새처럼좁은 건물 처마 밑에 얼굴까지 뒤집어 쓰고 누워시계탑 시계바늘처럼강가에 낚시하는 사람처럼강물에 흘러가는 물고기처럼스카이 트레인이라...
‘개시 잭’, 150년 전 12세 원주민 소녀와 결혼
얼마전 빨간색 페인트로 동상 훼손되기도
미국에서 시작된 반인종차별 시위가 캐나다에서도 전국적으로 번지는 가운데, 불똥이 개스타운에도 튀고 있다.   지난 16일, 개스타운 중심에 위치한 존 데이튼(Deighton), 일명 ‘개시...
17일 사적지 명판공개 기념식 열어
밴쿠버의 명소중 하나인 개스타운이 캐나다 사적지로 지정돼 17일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선 캐서린 맥케나(McKenna) 환경·공원관리부 장관과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적지 명판을 공개하는 행사로 이어졌다.맥케나 장관은...
심야 시간 한 술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칼부림까지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밴쿠버 시경(VPD)은 25일 새벽 1시 30분경 개스타운 파웰가(Powell)와 컬럼비아가(Columbia St.)에 있는 브루클린 바(Brooklyn Bar)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5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밴쿠버 건축물이 재개발된다.경제지 비즈니스인밴쿠버(BIV)는 지난 1일 “센츄리 그룹(Century Group)이 웨스트 헤이스팅스가(W. Hastings St.)  151번지 건축물을 재개발한다”며 “개스타운 소재 건축물 가운데 처음으로 사무용도...
밴쿠버 주민이 즐겨 찾는 카페·쇼핑가
개스타운의 상권이 기념품점 위주에서 패션, 소품, 가구 등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찾아오는 발길도 여행객에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관광객만 가는 곳” 옛말 …밴쿠버에 새롭게 뜨는 식당가
밴쿠버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스타운(Gastown). 동네 초입의 증기 시계가 아니더라도 밴쿠버시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자 이국적인 정취와 아기자기한...
관광명소인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 인근에서 총격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이번 사건이 31일 오전 2시 15분경 워터가(Water St.) 300번지 대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이날 부상당한 20대 여성 3명과 남성...
[뉴스] 개스타운 산책 2009.04.10 (금)
여기 어때요? 개스타운 개스타운 산책, 밴쿠버에 사는 또 다른 재미 지난 해가 BC 탄생 150주년이었다. 물론 유럽인들의 발길이 닿기 한참 전에도, 이 땅은 다른 이름으로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 정착민들은 건방지게도(!) 땅의 나이를 한없이 낮추고, BC라는 새...
[뉴스] 여기 어때요? 개스타운 2009.03.20 (금)
개스타운 산책, 밴쿠버에 사는 또 다른 재미
지난 해가 BC 탄생 150주년이었다. 물론 유럽인들의 발길이 닿기 한참 전에도, 이 땅은 다른 이름으로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 정착민들은 건방지게도(!) 땅의 나이를 한없이 낮추고, BC라는 새 이름을 달아주었다. BC에서 예전의 땅이 품었던 역사는 표면적으로는...
BC주 탄생150주년 기념 공모전 1위 김병준군 빅토리아 주의회 시상식에 전 가족 초청돼
■ BC주 특징인 다민족 공동체 주제 살려 BC주 탄생 150주년을 맞아 캐나다 BC주의회가 주최한 기념 포스터 공모전 ‘Discover Your Community in Art Ceremony’에서 한인 학생 김병준(Eric Kim, Prince Of Wales 10학년)군이 BC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유치부, 4~6학년, 7~9학년,...
법정관리인, 방문객 부족 지적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에 위치한 스토리움(Storyeum)이 방문객 부족으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관객들에게 BC주의 역사를 연극과 멀티미디어, 특수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스토리움은 2200만달러를 들여 2004년 6월 개장한 후 히스토리칼 익스피리언스(Histor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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