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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상점들이 모여있는 거리를 꼽으라면 랍슨가, 그랜빌가, 브로드웨이가 떠오른다. 밴쿠버 웨스트 4번가(West 4th Ave.)도 밴쿠버 주민이 선호하는 식당과 상점이 줄지어 있는...
개성과 독창성으로 가득찬 독립 예술인의 무대
대안. 발상의 전환. 비정형. 파격... 예술 축제를 설명하는데 이런 단어로 묘사된다면 어떤 무대일지 상상이 되는가. 1999년 당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넌버벌 (non-verbal) 퍼포먼스...
여름 축제가 열리는 밴쿠버 PNE 페어
한국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급류타기 놀이기구의 앞좌석에 앉아 ‘자발적으로’ 물벼락을 맞았거나 바람을 가르는 바이킹에 올라 맘껏 소리를 지른 짜릿한 추억을 간직한...
올해로 개장 125주년 맞는 밴쿠버 상징의 역사
“태고(太古)의 자연 그 자체”. 밴쿠버의 대표적 상징 스탠리파크(Stanley Park)를 설명하는 가이드북의 한 구절이다. 밴쿠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 동시에 여행객이 반드시 들르는...
8월초 밴쿠버에서 열리는 행사들
겨울을 밴쿠버에서 지내본 사람에게 여름의 밴쿠버는 말 그대로 낙원이다. 특히 올여름에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날이 기록적으로 이어지면서 갖가지 행사를 준비하는 쪽이나 이를...
밴쿠버 브로드웨이 따라 상권 형성. 온라인도 활발
천혜의 환경에 둘러싸인 밴쿠버 생활을 잘 즐기려면 틈틈이 밖으로 나가 자연과 부지런히 접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편이 좋다.근사한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고기 한 점...
다운타운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거리가 어딜까. 밴쿠버의 대표적인 거리로 롭슨가(Robson St.)를 꼽는 사람이 많지만 이에 못지않게 그랜빌가도 늘 가득 차 있다.롭슨가가...
피크닉 가기 좋은 포인트그레이 해변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다운타운에서 잉글리시 베이 비치에서 바다 건너 비스듬히 보이는 모래사장이 키칠라노 비치다. 버라드 브릿지를 건너면 금세 닿을 수 있어 버스를 타거나...
노스 쇼어의 가벼운 하이킹 코스 5선
아무리 시원한 집이라 해도 안에 머무는 것보다 야외 활동이 더 잘 어울리는 계절, 바야흐로 밴쿠버의 여름이다. 먼 길 떠나지 않고 가벼운 차림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근사한 하이킹...
146번째 ‘캐나다의 생일’ 맞아 지자체서 다양한 행사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자치령이 된 날을 기념하는 캐나다 데이는 ‘캐나다의 생일’ 인만큼 전국에서 다양한 생일 파티가 열린다.공식적으로 여름 절기가 시작된 후 가장...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무료 영화 상영
해가 긴 밴쿠버 여름 저녁만의 색다른 이벤트를 찾는다면 야외에서의 영화 감를 빼놓을 수 없다. 비록 극장에서 상영되는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돗자리에 누워...
매년 6월 셋째 일요일... 16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여러 아버지날 행사
한국에선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어버이날로 정해 부모님 은혜에 특별히 감사하는 데 비해 캐나다는 아버지날(Father’s day)과 어머니날(Mother’s Day)을 각각 정해 기념하고...
다양한 행사로 도시 전체가 흥겨운 6월이다. 여름의 밴쿠버엔 어떤 축제가 열리는지 알아보자.Italian Day6월 9일커머셜 드라이브 일원이탈리아계(系)가 모여 사는 밴쿠버시 커머셜...
9일간 밴쿠버에서 열리는 생맥주 축제
마이크로브루어리(Microbrewery),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 람빅(Lambic)… 이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마이크로브루어리는 맥주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초대형 양조장이 아닌 한정된 수량의...
천혜 자연환경 덕에 다운타운 고급 주거지로 조성
해안 산책로 요트 정박장을 따라 최고급 고층 콘도가 즐비한 콜하버. 주택뿐 아니라 밴쿠버 기업과 관공서가 대부분 이 지역에 모여있다. 스탠리파크를 방문하기 위해 반드시 지나쳐야...
늦봄에서 가을까지 5곳서 파머스 마켓 열려
골목마다 체인형 슈퍼마켓이 있어 장보기 편리한 세상이지만 삶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는 재래시장 다니기다. 18년 전 22명의 지역 상인이 모여 골목의 작은 좌판에서 시작한 밴쿠버...
Patio Restaurants in Vancouver
때 이른 여름 날씨로 밴쿠버의 풍경이 확 달라졌다. 해변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인파로, 거리는 시원한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의 쇼핑객으로 가득하다. 해가 길어지고 맑은 날이...
밴쿠버 주민이 즐겨 찾는 카페·쇼핑가
개스타운의 상권이 기념품점 위주에서 패션, 소품, 가구 등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찾아오는 발길도 여행객에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관광객만 가는 곳” 옛말 …밴쿠버에 새롭게 뜨는 식당가
밴쿠버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스타운(Gastown). 동네 초입의 증기 시계가 아니더라도 밴쿠버시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자 이국적인 정취와 아기자기한...
밴쿠버 하면 다운타운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주요 관광지가 많이 몰려 있으면서 그리 넓지 않아 한나절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방문객이 늘어나는 여름, 친지의 방문이 예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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