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메트로 밴쿠버 인구, 20년 뒤엔 400만 된다
2024.12.19 (목)
인구 가속화로··· 이전 추정치보다 40% 많은 수준
25년 뒤 172만 가구 추가, 일자리 210만 개 창출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광역 도시권인 메트로 밴쿠버가 오는 2045년까지 인구 4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트로 밴쿠버 이사회가 최근 공개한 인구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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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2월 19일 단체 소식
2024.12.19 (목)
<단체 소식> 코퀴틀람 도서관 설날 대잔치 ◎ 일시: 1월 25일(토) 오후 12시~3시 / 장소: 코퀴틀람 도서관 시티센터지점 136룸, 137룸 / 내용: 한국어·영어 스토리 타임, 중국어·영어 스토리 타임, 한국과 중국 전통놀이 / 문의: 김영애 (604) 937-4142, ykim@coq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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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2월 19일 봉사 단체 소식
2024.12.19 (목)
<봉사 단체 소식>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금융사기 예방교육 ◎ 일시: 2025년 1월 2일(목) 오전 10시~11시 30분 / 장소: 코퀴틀람공립도서관 시티센터지점 127룸 (1169 Pinetree Way, Coquitlam) / 내용: 금융사기 예방교육, 갤럭시 스마트폰 헬스앱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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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병하 주의원 ‘연말 맞이’ 자선행사 연다
2024.12.19 (목)
최병하 BC 주의원이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자선행사를 연다. 최병하 의원실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버나비 소재 Nikkei National Museum(6688 Southoaks Crescen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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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뿌리 충치
2024.12.19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21편: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뿌리 충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과치료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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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이민부 “LMIA 잡오퍼 가산점 폐지”
2024.12.18 (수)
EE 이민 점수 제도 손질··· 시행일은 미정
영주권 취득길 또 막혀··· ‘이민 억제 조치’
연방정부가 급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 선발에 있어 LMIA 잡오퍼를 통한 가산점을 더이상 부여하지 않을 방침이다.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17일 오타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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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기지 사기’ 방지··· 소득 검증 깐깐해진다
2024.12.18 (수)
사기 발견 쉽도록··· CRA, 새 시스템 구현
모기지 대출 기관과 협력 “내년 초 도입”
연방 정부가 보다 정밀한 소득 검증을 통해 캐나다에 잔재한 ‘모기지 사기’(Mortgage fraud)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이번 가을에 전문가 및 모기지 대출 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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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점점 사라지는 겨울··· 밴쿠버 영하권 추위 실종
2024.12.18 (수)
캐나다 58개 지역, 기후 변화로 추위 사라져
밴쿠버, 기온이 영상인 겨울날 ‘최대 88일’
최근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0도 밑으로 내려가는 영하권 겨울 날씨를 보기 어려워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 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이 17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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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통근시간 북미에서 가장 길다
2024.12.18 (수)
대중교통 통근 편도로 평균 1시간 걸려
승객 수 증가하는데 인프라는 제자리걸음
밴쿠버의 통근 시간이 캐나다와 미국 도시 중 최악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중교통 어플리케이션 무빗(Moovit)이 세계 17개국 50개 도시의 통근 시간, 대중교통 대기 시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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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기준금리 0.25%p 인하··· "내년 금리 인하 두 차례 예상"
2024.12.18 (수)
2025년 금리 인하 횟수 4차례에서 2차례로
연준 "경제 전망 불확실"
1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직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Federal Reserve Flickr18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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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또 캐나다 조롱··· ‘불난데 부채질’
2024.12.18 (수)
“캐나다, 미국 51번째 주 되는 건 좋은 생각”
계속되는 트뤼도 때리기··· 양국 관계 가시밭길
지난달 말 관세 논의를 위해 플로리다 마라라고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 Justin Trudaeu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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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루 세끼'가 중장년 당뇨병 예방한다
2024.12.18 (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중장년층이 하루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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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캐나다서 가장 너그러운 도시는 빅토리아
2024.12.17 (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고펀드미’가 올 한 해 동안 인구 대비 기부자 비율이 가장 높은 캐나다 도시를 정리한 결과, 빅토리아가 가장 너그러운 도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펀드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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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이민 봉쇄 통했나··· 인구 증가율 2년 만에 최저
2024.12.17 (화)
올해 3분기 인구 수 18만여 명 증가에 그쳐
7월 대비 0.4% 증가··· 임시 거주자 큰 폭 둔화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이 정부의 이민 봉쇄 조치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3분기(7월~10월)에 인구 17만6699명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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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뤼도가 약속한 250불 리베이트 못 받는다”
2024.12.17 (화)
야당 지지 못 받아··· 입법 무산 위기
지난 달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대대적으로 공표했던 ‘250달러 리베이트’ 지급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연방 재무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추계 경제 성명서에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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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물가 잡혔는데 임대료·먹거리는 아직
2024.12.17 (화)
11월 캐나다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1.9%↑
체감 물가와 괴리 여전··· 금리는 인하 여지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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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른팔’ 돌연 사임에 궁지 몰린 트뤼도
2024.12.17 (화)
프리랜드 부총리, ‘트럼프 관세’ 두고 트뤼도와 갈등
내각 장관 잇따라 사임… 야당 퇴진 요구 거세져
지난 2023년 11월 의회에서 경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와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 / Chrystia Freeland Facebook트뤼도 내각의 오랜 2인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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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유당, 랭리 보선서 참패··· 트뤼도 ‘풍전등화’
2024.12.17 (화)
보수당에 50%P 차 대패··· 올 들어 3석 잃어
트뤼도 최악의 하루··· 내년 총선 전망 ‘캄캄’
연아 마틴 상원의원(왼쪽)과 클로버데일-랭리시티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타마라 잰슨(오른쪽) / Tamara Jansen Facebook 랭리에서 펼쳐진 연방 보궐선거에서 자유당이 50%포인트 차 참패를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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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2월 17일 단체 소식
2024.12.17 (화)
<단체 소식> 코퀴틀람 도서관 설날 대잔치 ◎ 일시: 1월 25일(토) 오후 12시~3시 / 장소: 코퀴틀람 도서관 시티센터지점 136룸, 137룸 / 내용: 한국어·영어 스토리 타임, 중국어·영어 스토리 타임, 한국과 중국 전통놀이 / 문의: 김영애 (604) 937-4142, ykim@coq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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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2월 17일 봉사 단체 소식
2024.12.17 (화)
<봉사 단체 소식>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금융사기 예방교육 ◎ 일시: 2025년 1월 2일(목) 오전 10시~11시 30분 / 장소: 코퀴틀람공립도서관 시티센터지점 127룸 (1169 Pinetree Way, Coquitlam) / 내용: 금융사기 예방교육, 갤럭시 스마트폰 헬스앱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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