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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비 오는 날 고민 끝! 밴쿠버 키즈카페 탐방
2025.10.03 (금)
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7곳
비가 잦아지는 계절,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다. 하지만 매주 주말을 동네 쇼핑몰이나 집 안에서만 보내기엔 아이들도, 부모도 지루하다. 기나긴 우기 시즌, 광역 밴쿠버 곳곳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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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노숙자 수 증가··· 추가 지원 필요성 커져
2025.10.02 (목)
BC주 20개 지역 중 12곳서 증가세
“원주민·보호아동 출신 가장 많아”
▲/gettyimagesbank지난 2년 사이 BC주 20개 지역 중 절반 이상에서 노숙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C주 주택·지방자치부는 2일 성명을 통해 포인트-인-타임(Point-in-Time, PiT) 조사 결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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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2025.10.02 (목)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와 잇몸이 너무 안 좋은데, 다 빼고 틀니를 해야 하나요?’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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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비만 인구 늘었다는데··· 10명 중 몇 명이나?
2025.10.02 (목)
성인 3분의 2가 과체중·비만··· 팬데믹 후 급증
성인의 절반이 복부 비만··· 어린이 비만도 문제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성인 비만율이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8~79세 사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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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해외 간병인 영주권 신청 문 닫혔다
2025.10.02 (목)
이민부, 신청 개시도 없이 공식 종료 안내
적체 문제로··· 국내 체류 지원자 우선 처리
▲/gettyimagesbank캐나다가 해외 거주 외국인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 이민 프로그램인 ‘홈케어 워커 파일럿(Home Care Worker Immigration Pilots, HCWP)’의 해외 신청자 접수를 공식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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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걸 가이드 쿠키, 온라인 사기 조심하세요”
2025.10.02 (목)
쿠키 갖고 있다고 속인 후 결제 요구
▲/ Girl Guides of Canada Instagram 대표적인 소녀들의 수련 단체 걸 가이드(Girl Guides)가 가을 쿠키 펀드레이징 시즌을 맞아 BC 전역에 온라인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걸 가이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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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경제 침체 피하나? ‘트럼프 입’이 변수
2025.10.02 (목)
‘기술적 경기침체’ 넘긴 후 내년 성장 전망
기업 투자 회복 기대···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Getty Images Bank 캐나다 경제가 올해 기술적 경기침체 위기를 넘긴 후 내년에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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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월드컵 앞둔 밴쿠버, “단기임대 규제 완화해야”
2025.10.02 (목)
월드컵 기간 35만 명 밴쿠버 찾을 것
관광객 숙박난에 호텔 요금 급증 우려
▲/Wikimedia Commons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내년 여름 밴쿠버에서 심각한 숙박난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이를 근거로 정부에 단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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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밴쿠버서 국군의 날 첫 기념 공연 성황
2025.10.02 (목)
밴쿠버한인합창단(단장 문수연)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공동 주관한 제77주년 국군의 날 축하 공연이 1일 써리 찬도스 패티슨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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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국-캐나다 우정 한자리에” 국경일 행사 ‘성료’
2025.10.02 (목)
▲1일 밴쿠버에서 열린 개천전 국경일 행사에서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왼쪽부터), 라즈 초우한 BC주 의회 의장,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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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0월 2일 단체 소식
2025.10.02 (목)
<단체 소식> 아리아 민화교실 초대전시회 ◎ 일시: 10월 3일(금) 오후 3시~9시, 10월 4일(토) 오후 12시~3시 (오프닝 리셉션 10월 3일 오후 6시) / 장소: Coquitlam Heritage Museum (1116 Brunette Ave, Coquitlam) 제1회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설명회 ◎ 일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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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0월 2일 봉사 단체 소식
2025.10.02 (목)
<봉사 단체 소식> 영양사와 함께하는 그로서리 쇼핑 투어 ◎ 일시: 10월 9일(목) 오전 11시~오후 12시 / 장소: Guildford Village Save-On-Foods (15615 104 Ave, Surrey) / 내용: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 푸드라벨 이해하기(지방, 단백질, 당분, 섬유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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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 캐나다 여권’ 소지자, 미국 여행 주의보
2025.10.01 (수)
성별 ‘X’이면 미국 입국 제한 가능성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정부가 여권에 ‘X’ 성별을 기재한 2SLGBTQ+ 시민들에게 미국 등 일부 국가 입국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 외교부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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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용카드 신청 사기 급증, 소비자 ‘경고등’
2025.10.01 (수)
신규 카드 1만장 중 75장이 사기로 발급
▲/Getty Images Bank 전체 금융상품 신규 신청 사기율은 팬데믹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신용카드 사기만은 오히려 급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용 보고 기관 에퀴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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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캐나다 목재·가구에 고율 관세 부과
2025.10.01 (수)
10월 14일부터 발효··· 각각 10%, 25% 관세
양국 무역 갈등 격화··· 加정부 ‘재협상’ 고심
▲/The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목재와 가구에 각각 10%,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캐나다 업계에 또 다른 충격이 가해졌다. 캐나다 정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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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이나타운 총격 1명 사망··· 용의자 도주
2025.10.01 (수)
▲30일 오전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한 장소 / 구글맵 캡처 화요일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졌다.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총격은 30일 오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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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 떠날 ‘기술 인재’ 유치에 나선 캐나다와 중국
2025.10.01 (수)
캐나다 “관련 이민 제도 개편 검토 중”
중국 취업하지 않아도 입국·거주 허용 ‘K비자’
▲/Getty images Bank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올린 가운데, 캐나다, 중국 등 경쟁국들이 진입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대폭 강화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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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러닝 열풍에 2030 족저근막염 환자 크게 늘어
2025.09.29 (월)
10년 사이 53% 급증
▲그래픽=정인성한 달에 많게는 200km를 달리는 ‘열혈 러너’ 이종호(32)씨는 최근 발바닥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참다못해 병원에 갔는데, 족저근막염 증상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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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IFA 월드컵 티켓 추첨 당첨자 이메일 발송 시작
2025.09.29 (월)
두 번째 조기 추첨 10월 말 진행
▲내년 월드컵 경기가 치러질 BC 플레이스 / BC Government FlickrFIFA 월드컵 티켓 추첨에 참여한 팬들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했다.추첨 신청은 지난 9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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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뜩이나 취직 힘든데··· 구직자 울리는 취업 사기
2025.09.29 (월)
취업 사기, 캐나다서 두 번째로 흔한 사기
선불 비용이나 개인정보 요구하면 주의해야
▲/Getty Images Bank 최근 캐나다 내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구직자를 울리는 취업 사기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Bureau)에 따르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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