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기고] 위로 2025.06.06 (금)
조규남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복은 빌 수 있어도     몸이 견뎌야 하는 일은     심산 절간에 간다 한들     빌어서 될 일이 아니더군     하늘 문 두드려     그 꽃밭 언저리에 앉았어도     몸이 해 할 몫은   ...
자폐 연구로 호암상 의학상
미국 MIT 글로리아 최 교수
삼성호암상을 받은 글로리아 최 미국 MIT 교수를 지난달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났다. 뇌 신경학과 면역학을 연결하는 선구적 연구를 해온 이 과학자는 “자폐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는...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재향군인회 코퀴틀람 지부 회관(Legion)에서 거행됐다. 행사는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와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공동 주관했다....
땀 흘리지 못하는 개들, 열에 더 취약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것이 가장 안전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된 가운데, BC 동물학대방지협회(BC SPCA)가 차량 안에 반려동물을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BC SPCA의 아이린 드리버(Drever)...
작년 52위서 48위로··· 캐나다 내 3위 유지
▲UBC 밴쿠버 캠퍼스 전경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가 최근 발표된 CWUR 세계 대학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2025 CWUR 세계대학순위’에 따르면 UBC는...
4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하였습니다. 현재의 관세 이슈 및 향후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으로 경기 둔화가 깊어지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면서 하반기 경제지표를 면밀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기...
실업률 팬데믹 제외하면 9년 만에 최고
수출 기반 고용 위기··· 금리 인하 기대
캐나다의 실업률이 7%대에 진입하면서, 노동시장 전반에 서서히 한기가 퍼지고 있다.   6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8800개 증가하는데 그치며 사실상...
양측 협상 재개··· 쟁점 해결 기대감
조합권 침해 주장 놓고 신경전 계속
캐나다우편노조(CUPW)가 5일(목) 사측인 캐나다포스트와 중재 절차에 대한 제안서를 교환하며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밤늦게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협상이 성공적으로...
태양의서커스 중 차량이 정문으로 돌진
정신질환 앓던 30대 남성 체포
사고 당시 모습 / @KCanadaEh X 서커스 공연이 한창이던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에서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남성 운전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
[커뮤니티 단신] 6월 6일 단체 소식 2025.06.06 (금)
<단체 소식>   한국전 기념정원 기금 마련 골프대회 ◎ 일시: 6월 12일(목) 오전 11시 티오프 (오후 6시부터 디너 갈라) / 장소: 랭리 그린티 컨트리 클럽(7887 264 St, Langley Twp) / 참가비: 개인 등록 시 180달러, 팀(4인) 등록은 1인당 150달러 / 문의 및 등록:...
[커뮤니티 단신] 6월 6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6.06 (금)
<봉사 단체 소식>   신규 이민자 소규모 창업 회계 가이드 ◎ 일시: 6월 18일(수) 오전 10시~11시 30분 / 온라인 강좌 / 내용: 비즈니스 형태 선택(개인 또는 법인), 필수 프로그램 계정 등록, PST 등록 요건 및 절차, WorkSafeBC 가입 기준 및 유의사항 / 강사:...
포트무디서 개최··· 접근성·일정 개선
한국인의 정체성 기울 수 있는 기회
꿈나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캠프코리아(Camp Korea)가 오는 7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포트무디의 Sasamat Camp에서 열린다.   한인 차세대 그룹인...
아빠의 입맛 사로잡을 ‘한정 메뉴’ 총집합
인기 많은 밴쿠버 식당들··· 예약 서둘러야
고마운 아버지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장 맛있는 방법, 바로 특별한 한 끼가 아닐까? 올해 파더스데이(6월 15일)에는 밴쿠버 곳곳의 레스토랑들이 아버지들을 위한 한정 메뉴로 특별한...
"집값은 천정부지인데, 어떻게 첫 집을 사라는 거야?"   요즘 캐나다 2030세대, 아니 어쩌면 전 세대의 탄식입니다. 특히 밴쿠버는 북미에서도 부동산 가격이 높기로 손꼽히는 곳이죠. 그런데 캐나다 정부가 2023년에 야심차게 내놓은 FHSA (First Home Savings...
12월까지 월 4달러 저수수료·무료 계좌 도입
정착 1년 이내 신규 이민자 등은 수수료 면제
캐나다 주요 은행들이 월 4달러 이하의 저수수료 계좌 및 무료 계좌(Low-cost and free accounts)를 조만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5일 캐나다 금융소비자청(FCAC)은 오는 12월 1일까지 국내 13개 은행이...
기상 특보 발령··· 기온 30도 초반까지 오를 듯
광역 밴쿠버 지역에 이번 주말부터 초여름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5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대부분 지역, 프레이저 밸리, 휘슬러 등 BC주 남부 해안...
트럼프 "머스크는 미쳤다"···머스크 "나 없었으면 대선 패배"
지난달 30일 미 워싱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의 고별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美 관세 부과에 4월 무역 적자 71억 달러
자동차·에너지 직격탄··· 2분기 경제 먹구름
미국의 관세 여파로 4월 캐나다가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캐나다의 무역 적자는 71억 달러로 집계돼,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를...
연방 정부, 시민권법 개정안 5일 상정
해외 출생 2세대도 시민권 자동 부여
연방 정부가 ‘혈통에 의한 시민권’(citizenship by descent) 적용 대상을 현행 1세대에서 2세대로 확대하는 시민권법 개정안(C-3호)을 5일 상정했다. 이로써 외국 태생 캐나다인의 해외 출생...
8/5부터 시행··· 美 코스코 정책 따른 변화
▲코스코 푸드코트 뉴욕점 전경.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코스코 매장이 오는 8월 5일부터 푸드코트 이용을 회원 전용으로 제한한다. 이로써 캐넉스 경기 전, 로저스 아레나 인근에서...
 1  2  3  4  5  6  7  8  9  10   
광고문의
ad@vanchosun.com
Tel.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