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伊 총리만 건재··· G7 정상 1년 새 다 몰락했다
2025.01.07 (화)
안보·경제 급변에 잇따라 낙마
지난해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 G7 Italia Flickr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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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난 써리 폐가서 사체 발견··· 살인사건 추정
2025.01.06 (월)
숨진 남성의 신원, 사망 원인 확인 안돼
숨진 남성이 발견된 써리의 폐가 모습 / 구글맵 캡처 화재가 발생한 써리의 한 폐가에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써리시경(SPS)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쯤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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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제유가 상승에 밴쿠버 기름값 ‘들썩’
2025.01.06 (월)
6일 오전 리터당 180.9센트까지 치솟아
기름값 이제 오를 일만··· 2월 중순 고비
몇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국제 유가의 영향을 받아 로워 메인랜드의 기름값도 연일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6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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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차, 캐나다서 13만대 판매··· 역대 최다
2025.01.06 (월)
판매량 톱4 들어··· 코나·투싼 가장 많이 팔려
전기차 판매량 35% 증가··· 아이오닉5 강세
사진출처= Hyundai Canada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지난해 캐나다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은 지난 2024년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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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뤼도 사임 소식에··· 트럼프, 또 조롱
2025.01.06 (월)
“미국은 캐나다 위한 무역 적자 감당 못해”
“트뤼도는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사임한 것”
도널드 트럼프 트루스소셜 캡처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사임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시 한번 트뤼도를 조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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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달라진 캐나다 유학 관련 지침, 철저한 준비가 답이다
2025.01.06 (월)
2024년부터 2025년 새해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유학 관련 규정이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이민국이 국제 학생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며, 캐나다의 노동시장 수요에 부합하면서 동시에 유학생 관리의 투명성이 강화된 유학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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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일 오전까지 밴쿠버 전역에 짙은 안개
2025.01.06 (월)
광역 밴쿠버 대부분 지역에 기상 특보 발령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광역 밴쿠버 전역에 안개 특보가 발령됐다. 6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전역에 기상 특보를 발령하고, 화요일 오전까지 이 지역에 안개가 계속 짙게 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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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뤼도 총리 끝내 사임··· 집권 9년 만에
2025.01.06 (월)
당 안팎 사퇴 압박 끝에 결국 퇴임 발표
자유당 대표 결정 전까지는 총리직 유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취임 9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난다 / BC Government Flickr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자유당 대표와 총리직에서 끝내 물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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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외로움이 수명 줄인다? 사실이었다··· 이유 보니
2025.01.06 (월)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나 심리적 외로움이 심혈관 질환이나 염증 등을 일으켜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악성 단백질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3일(현지 시각)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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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퇴 압력 끝에··· 트뤼도 사임할 듯
2025.01.06 (월)
저스틴 트뤼도 총리 / BC Government Flickr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위협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국내 비판에 시달려 온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 사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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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매물 나온 휘슬러 주차장··· 한칸 가격이 무려
2025.01.06 (월)
호텔 지하 주차장 12만불에 매물 나와
블랙콤 스키장 곤돌라서 도보로 5분 거리
realtor.ca 웹사이트 캡처 휘슬러의 지하 주차장 한 칸이 10만 달러가 넘는 가격으로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달 휘슬러 지역 부동산 매물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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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 신발을 선물 받았습니다.
2025.01.03 (금)
안봉자/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방금 새 신발 한 켤레를 선물 받았습니다착용 기간은 오늘부터 정확히365일남녀노소 빈부귀천 차별 없이 공평합니다지난여름 심신이 하도 괴로워서새해 결심을 무참히 부도낸 사람들과어깨 위 짐이 너무 힘겨워서이 겨울 질화로에 불씨 꺼트린 사람들이머리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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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다시 한 해를 맞으며···
2025.01.03 (금)
霓舟 민완기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장
하나잘 잤느냐고 / 오늘따라 눈발이 차다고이 겨울을 어찌 나려느냐고 / 내년에도 또 꽃을 피울거냐고늙은 나무들은 늙은 나무들끼리 / 버려진 사람들은 버려진 사람끼리기침을 하면서 눈을 털면서- 신경림 ‘눈 온 아침’시절이 하 수상하다.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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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무심의 의자
2025.01.03 (금)
최민자 / 캐나다 한국문협
알뜰장터에서 간이의자를 들여왔다. 엉덩이를 겨우 걸칠 만한 넓이에 바닥에서 한 뼘정도의 높이여서 의자라기보다는 깔개에 가깝지만, 거칠게 갈라진 나뭇결과 둥글게 닳아진모서리가 정겨워 첫눈에 선뜻 집어 들었다. 투박한 통나무 상판에 네 개의 다리를 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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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설 목에 괴는 울음도
2025.01.03 (금)
이상목 / 캐나다 한국문협
희미한 달빛 한줌 창가에 머무는데행간에 널어놓은 보우 강 적막마저흘림체 일필휘지로 써 내리는 신년 화두 눈보라 한 줄기가 빛으로 지나가고그 시작을 잡으려는 새해의 소망들이오래된 나무를 닮아 굳건함을 여는 날 좁은 시야와 편견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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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붕 밑 다락 천정 송판의 썩음 방지
2025.01.03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비나 눈이 내리면 지붕이 기와, 나무로 된 우드쉐이크(Wood Shake)나 아스팔트 슁글(Asphalt Shingle)로 된 지붕이고 교체한지 20년 이상 된 지붕은 비가 샐 우려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지붕 위나 지붕 밑 공간인 다락으로 올라가 물이 새거나 샐만한 곳이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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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리는 몰랐고 BBC는 주목했다··· '휠체어 탄 해결사' 박수빈
2025.01.03 (금)
[아무튼, 주말]
[김성윤 기자의 공복]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박수빈 계단뿌셔클럽 대표
높다란 식당 계단이 거대한 벽처럼 보였다. 서울 연희동에서 만난 박수빈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는 “계단 정복 활동에 참여한 분들이 ‘계단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는 이야기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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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라스틱 조각 위험’ 로블로스 소금 리콜
2025.01.03 (금)
리콜 조치가 내려진 두 소금 제품 / Lablaws 로블로스(Lablaws) 매장에서 판매되는 두 소금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 2일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프레지던트 초이스(President’s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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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눈길 뿌리는 소금, BC 연어에 치명적이라는데··· 왜?
2025.01.03 (금)
염분 농도 높은 강물에 연어알 노출되면 생존율 감소
제설 작업에 소금은 적은 양만··· 소금물로 대체해야
강을 오르는 코호 연어 / Bureau of Land Management Oregon and Washington. 겨울철 눈길에 뿌리는 소금이 BC주 연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UBC, S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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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문화 강좌 강사 모집
2025.01.03 (금)
한국어·태권도·K팝 등 분야 모집
▲/주캐나다한국문화원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025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문화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할 역량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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