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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인스
   날씨가 추워져 영하로 내려가자 거실 유리창문에 많은 응축수가 발생해 이와 유사한 현상이 여러 가정에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춥고 긴 우기 철이 지속되면서 난방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하여 창문을 닫고 블라인드나 커튼을 열지...
[기고] 설화 2025.01.10 (금)
리차드양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푸르렀던 추억낙엽따라 떠난앙상한 가지는쓸쓸함 까지도 더해준다차거운 길목의 찬 바람은반짝이는 별빛아래 밤 지새워창조주의 순백의 성품으로아름답게 피워낸 꽃흰 머리 날리는 겨울왕국 아가씨명일 햇님이 방문하면눈가에 이슬 머금은채떠나야 하는...
[기고] 그는 별이 되었다 2025.01.10 (금)
김춘희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한 사제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한국 프란치스코회 수도자로 캐나다 퀘벡주에서 선교 활동을 하셨던 서 바오로 신부님이다. 100세 시대라 불리는 요즘, 50세의 나이에 가시다니! 차라리 투병이라도 하다 떠났다면 이렇게 야속하게 느껴지지는...
[기고] 어떤 소리에 대하여 2025.01.10 (금)
최원현/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왜 갑자기 그 소리가 이명(耳鳴)처럼 기억의 창고 문을 연 것일까.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나도 몰래 흘러나온 눈물이 눈가에서 얼어붙어 자꾸만 눈뜨기를 불편하게 했다. 하지만 그깟것은 아무 상관이 없었다. 가슴에 안은 금방이라도 파닥파닥 숨을 쉬며...
[Advertorial]
캐나다 2기 기자단 모집, EC 활동으로 제격
활동비 20% 할인 혜택··· 오는 30일 접수 마감
▲헤럴드 투모로우 청소년 영자 신문에 게재되는 모든 영문 기사는 기자단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들로 구성된다. / The Herald Tomorrow글로벌 청소년 영자 신문 ‘헤럴드 투모로우’(The...
LA화재 비행제한 구역서 민간 드론에 '쾅'
드론과 충돌한 소방 항공기 운영 중단
▲드론과의 충돌 사고로 날개가 손상된 소방항공기. /LA소방국 X(옛 트위터)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팰리세이즈 화재 지역 상공을 비행하던 소방 항공기가 민간 드론과...
▲지난 1월 5일부로 칠리왁과 버나비를 연결하는 프레이저 밸리 익스프레스(FVX) 노선에 세 대의 버스가 추가 도입됐다. 메트로 밴쿠버 이외의 BC 지역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BC트랜짓(BC...
80여곳 참가··· 180개 달하는 한정판 핫초콜릿 선봬
다양한 종류의 핫초콜릿을 경험할 수 있는 밴쿠버 핫초콜릿 패스티벌이 오는 18일(토)부터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역...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가 주최하는 경제 세미나가 오는 2월 4일(화) 오후 2시 실업인협회 세미나실(6373 Arbroath St 2nd floor, Burnaby)에서 진행된다.   재외동포청과...
자유당 대표 경선 레이스 3월 9일 마무리
프리랜드·카니 2파전··· 졸리, 르블랑 장관 불출마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후임자이자 연방 자유당의 다음 대표가 오는 3월 9일에 정해질 전망이다.   자유당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발표하며, 대표 경선 출마자는 오는...
2년 연속 하락··· 1베드룸 기준 2512달러
전국 1위는 여전··· BC주 도시 대거 순위에
밴쿠버 지역 주거 렌트비가 지난 12월에도 하강 곡선을 그리며 전체 한 해를 하락 기조로 마무리했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일자리 수 9만개 추가··· 고용률 2년 만에 첫 증가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 기준금리 25bp 인하 무게
2024년 내내 부진했던 캐나다의 고용 지표가 지난해 말 모처럼 반등 신호를 보이면서 고용 시장이 회복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10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BC 대표 온천 6곳
겨울철 차가운 바람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온천 여행은 추위와 바쁜 일상을 지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방법 중 하나이다. 각기 다른 매력과 역사를 가진 온천들로 가득한 BC주는...
평균기온 14.5도로 평년보다 2.0도 높아
9월까지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열대야일수도 1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지난해 전국 연평균기온이 14.5도로 기상 관측 11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년보다 2.0도, 종전 최고였던 2023년보다도 0.8도 높은 수치다. 이례적으로 고온...
캐나다 첫 인간 감염··· 호흡 부전으로 중태 빠지기도
감염 경로 확인 안돼··· 미국서는 북미 첫 사망자 발생
캐나다 최초의 조류독감(H5N1) 인간 감염 사례인 13세 소녀가 입원 두 달 만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BC주 보건당국은 지난해 11월 조류독감 감염으로 중태에 빠졌던 13세 환자가...
인력 부족 심한 의료·복지계, 유망 직종으로
숙박·외식업·소매업도 일자리 공석 높은 분야
올 한 해 캐나다에서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자리는 무엇일까? 9일 잡뱅크 캐나다의 최신 고용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의료 서비스 및 사회적 보조(Health care, Social...
22표 차로 승패 갈린 써리-길포드 선거구
비시민권자 투표 등 45건 부정행위 발견 주장
지난 가을에 열린 BC 총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한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9일 오전 존 루스태드 보수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캐나다 정부, 철강·오렌지주스 등 보복관세 검토
트럼프의 계속되는 캐나다 흔들기··· 정치권 촉각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자,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사진 / Justin Trudeau Facebook 캐나다 수입품에 대해...
캐나다 달러로 18불··· 사전 신청해야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 전경. /gettyimagesbank영국을 단기 방문할 예정인 한국·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앞으로 사전에 전자 여행 허가(ETA)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영국은 카타르,...
[커뮤니티 단신] 1월 9일 단체 소식 2025.01.09 (목)
<단체 소식>   2025년 캐나다 이민 트렌드 완벽 분석 무료 세미나 ◎ 일시: 1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 장소: CLC교육센터 (#205-1001 Austin Ave., Coquitlam) / 내용: 2025년 이민 프로그램의 변화와 전망 및 각 프로그램별 가능성과 유효한 이민 경로, 이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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