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5% 관세 폭탄 올까··· 캐나다인 ‘조마조마’
2025.01.17 (금)
캐나다인 73% “관세로 가계 재정 영향 받을 것”
보복관세 찬성하지만, 美는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관세 폭탄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이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관세가 가계 재정에 악영향을 줄까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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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외식업계 ‘GST 홀리데이’ 효과 쏠쏠
2025.01.17 (금)
외식비 GST 감면 이후, 식당 이용객 증가세
소비자·직원도 만족··· GST 면제 영구화 목소리
외식업계가 지난해 말부터 외식비와 일부 생필품의 GST가 일시 면제되는 ‘GST 홀리데이’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 Canada)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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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음주 운전자,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2025.01.17 (금)
12월 한 달간 총 267명 적발··· 남부 지역 1위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순찰대가 음주 단속을 벌이고 있다. /BCHP지난 연말연시에 BC주 일대 고속도로에서 300명에 가까운 운전자가 음주 및 약물 단속에 걸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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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폴리에브 “트뤼도표 3대 세금 철폐할 것”
2025.01.17 (금)
폴리에브 기자회견··· “트뤼도 정부, 캐나다 분열시켜”
양도소득세, 새집 GST 폐지··· 미국 관세에는 “보복해야”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가 16일 써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손상호 기자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 집권 9년 동안 캐나다의 약속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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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C주 올해 주택 공급 ‘빨간불’ 켜지나
2025.01.17 (금)
2024년 주택 착공 물량 전년비 9% 감소
여전한 고금리에··· 광역 도시는 두 자릿수↓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지난 한 해 BC주에서 9%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BC주의 평균 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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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월 17일 단체 소식
2025.01.17 (금)
<단체 소식> BC실업인협회 경제 세미나 ◎ 일시: 2월 4일(화) 오후 2시 / 장소: 실업인협회 세미나실 (6373 Arbroath St 2nd floor, Burnaby) / 내용: 세계(북미) 경제전망 및 캐나다의 소상공 경제 예측, AI가 소상공 자영업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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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월 17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1.17 (금)
<봉사 단체 소식> 개인소득세 및 해외자산 보고 세미나 ◎ 일시: 2월 19일(수) 오전 10시~ 오후 12시 / 줌 온라인 워크샵 / 내용: 2024년 세금보고 변동사항, 2025년 부동산 세금 변화 및 전략, 캐나다 세금보고, 한국 세법과 차이, 해외소득 보고 상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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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다인아웃 개막··· "가성비 코스요리 투어 가자”
2025.01.17 (금)
다인아웃 참가 '밴쿠버 대표' 파인다이닝 식당 7곳
보다 저렴한 가격(20~65달러)으로 고품격 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 23번째 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400여 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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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식이섬유가 100세인 만든다···건강 장수 3대 비결은
2025.01.17 (금)
日 NHK 100세인 100명 조사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세계 최고 장수 국가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2025년 방송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말 100세인 100명을 찾아가 그들의 건강 비결을 분석한 내용을 다룬 특집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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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관세, BC에 700억 손실 안긴다
2025.01.16 (목)
BC주 ‘경제 전쟁’ 선포··· 영향 평가서 공개
전례 없는 손실 규모··· 3년간 경제 먹구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캐나다에 예고한 관세 부과 정책이 3년 안에 BC주 경제에 약 70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힐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브렌다 베일리 재무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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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파전 구도’ 차기 총리 경쟁 막 올라
2025.01.16 (목)
연방 자유당 대표 경선 레이스 본격 시작
경제통 카니vs 오랜 2인자 프리랜드 2파전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전 부총리(왼쪽)와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 World Economic Forum Flickr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후임자를 결정하는 연방 자유당 대표 경선이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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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인 1.5만 명 진료 대기 중 사망했다
2025.01.16 (목)
수술·진단 받기도 전에··· BC에선 4516명 숨져
“세금은 많이 내는데··· 의료 시스템 실패인 셈”
최근 1년 사이 수천 명의 캐나다인이 수술이나 진료 순서를 기다리다가 사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공공 정책 싱크탱크인 세컨드스트리트(SecondStreet.org)는 2023년 4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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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원 "尹대통령 체포, 문제 없다"··· 체포적부심 기각
2025.01.16 (목)
공수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밤 경기도 과천 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치고 경호 차량에 탑승해 서울 구치소로 가고 있다. 2025.1.15 / 장련성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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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하는 원인
2025.01.16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25편: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하는 원인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료받은 지 오래된 치아, 불편하지 않은데 다시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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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VCC 이민자 영어 수업 폐지에 “철회하라” 농성
2025.01.15 (수)
무료 LINC 프로그램, 오는 3월 말 종료
정부 예산 삭감에··· 피해 수강생만 800명
▲밴쿠버 커뮤니티 컬리지(VCC) 전경. 밴쿠버 커뮤니티 컬리지(VCC)에서 운영해오던 이민자 영어 교육 프로그램(LINC)이 오는 3월 말 정부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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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최대 미식축제 ‘다인아웃’ 22일 개막
2025.01.15 (수)
덜 부담되는 가격으로 코스메뉴 경험 기회
미쉐린 선정 파인다이닝 식당도 대거 참여
겨울철 밴쿠버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인 ‘다인아웃 밴쿠버’가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20일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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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R]로얄 캐네디언,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수상
2025.01.15 (수)
연구개발 중심 로얄캐네디언 한국서 인정 받아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로얄캐네디언리누바이오헬스(대표 방효복)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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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V 운전자 “비용 절감 좋지만 ‘이것’은 단점”
2025.01.15 (수)
전기차 소유자 87% “다음에도 전기차 살래”
부족한 충전소, 겨울철 주행거리 단축은 불만
전기차 운전자의 대부분이 다시 전기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지만, 부족한 수의 급속 충전소에 대해서는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동차협회(CAA)가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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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쟁 467일 만에···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전격 합의
2025.01.15 (수)
사진출처= 밴쿠버조선일보 DB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전쟁 발발 467일 만이다.로이터는 이날 최종 협상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관계자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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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A화마 잿더미 속 살아남은 게티미술관··· 비결은?
2025.01.15 (수)
미 캘리포니아 팰리세이즈 화재 피해를 입지 않은 게티 빌라의 모습. 주변은 화재로 잿더미가 됐다. /게티 빌라 X(옛 트위터)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화재가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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