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캐나다의 이민 축소, GDP 끌어 내린다”
2025.01.23 (목)
경제 전망 어두워··· 3년 뒤 GDP 1.7% 감소
이민자 줄어 노동 공급 뚝··· 370억불 증발
연방 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이 향후 3년 동안 캐나다의 실질 경제 성장률(GDP)을 끌어내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는 23일 경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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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A서 또 산불, 2만명 대피
2025.01.23 (목)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리타 북쪽 캐스테익 호수 근처에서 발생한 휴즈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관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Doug Morrison/LACoFD‘팰리세이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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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테슬라, 캐나다서 가격 깜짝 인상··· 관세전쟁 포문?
2025.01.23 (목)
2월 1일부터 최대 9000달러 인상
이달 초 1000달러 인상에 이어 두 번째
테슬라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모델의 가격을 최대 9000달러 인상한다. 테슬라는 캐나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월 1일을 시작으로 모델3의 가격을 최대 9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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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난해 장기 이식으로 BC주민 481명 살렸다
2025.01.23 (목)
기증자 200명 이상··· 신장·간·폐·심장 등 기여
환자 666명 대기 중··· “기증 등록률 높여야”
지난해 약 500명의 BC 거주자가 장기 이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BC 보건 서비스 당국(PHSA)과 BC 생체 이식 보건부는 22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에 200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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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전한 고물가 공포··· 캐나다인 재정 마비
2025.01.23 (목)
캐나다인 절반 “모든 수입 필수 생활비에 지출”
저축할 여력 없고, 예상치 못한 지출 감당 어려워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지고 금리가 내리막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캐나다인은 여전히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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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월 23일 단체 소식
2025.01.23 (목)
<단체 소식> BC실업인협회 경제 세미나 ◎ 일시: 2월 4일(화) 오후 2시 / 장소: 실업인협회 세미나실 (6373 Arbroath St 2nd floor, Burnaby) / 내용: 세계(북미) 경제전망 및 캐나다의 소상공 경제 예측, AI가 소상공 자영업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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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월 23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1.23 (목)
<봉사 단체 소식> 개인소득세 및 해외자산 보고 세미나 ◎ 일시: 2월 19일(수) 오전 10시~ 오후 12시 / 줌 온라인 워크샵 / 내용: 2024년 세금보고 변동사항, 2025년 부동산 세금 변화 및 전략, 캐나다 세금보고, 한국 세법과 차이, 해외소득 보고 상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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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암은 초고령사회의 숙명···이 두 곳 특히 잘 살펴라
2025.01.23 (목)
한국 인구 20%가 65세 이상··· 초고령화 日 현황으로 암 전망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한국은 올해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질병 발생 패턴으로만 보면, 초고령사회는 암(癌)의 시대다. 암 발생은 생존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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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년/노년기 주의해야 하는 치과 질환
2025.01.23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26편: 중년/노년기 주의해야 하는 치과 질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하는 원인’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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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인 홀린 치킨 ‘칙필레’, BC주 온다
2025.01.22 (수)
이르면 2027년 말 오픈··· 치킨샌드위치 인기
美 외식 프랜차이즈 중 점포당 매출 1위
사진출처= Chick-fil-A Canada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칙필레(Chick-fil-A)가 BC주에 진출한다. 칙필레 캐나다는 2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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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50년 뒤에도 이민자 넘친다
2025.01.22 (수)
이민 억제에도··· 인구 8080만 명 이를 수도
이민자 유입이 주도··· “앨버타 증가폭 최대”
캐나다 인구 수가 정부의 이민 축소 정책에도 불구하고 50년 안에 80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총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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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명 갱단’ 옛 본거지 주택 매물로··· 얼마일까?
2025.01.22 (수)
2년 전 몰수된 ‘헬스 앤젤스’ 옛 클럽하우스
매물 가격 159만 달러··· 공시지가와 비슷
헬스 앤젤스의 클럽하우스로 사용됐던 밴쿠버 주택이 20일 매물로 나왔다 / Remax 유명 바이크 갱단인 헬스 앤젤스(Hells Angels)의 클럽하우스로 사용됐다가 BC 정부에 의해 몰수됐던 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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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LA 갱단 일당 강원도서 '코카인 공장' 돌렸다
2025.01.22 (수)
122만명 투약 가능한 마약 61㎏ 만들어
밀수된 액상 코카인에 염산 등 물질을 넣어 제조된 고체 코카인./인천지검밀수한 액상 마약을 122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고체 형태의 마약으로 만들어 유통하려 한 일당이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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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 인원도 줄인다
2025.01.21 (화)
이민부, 올해 신청 상한선 50만 건으로 제한
발급도 덩달아 줄어들 듯··· 비자 연장은 면제
올해부터는 캐나다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외국인의 수도 줄어든다. 연방 이민부(IRCC)는 2025년 남은 기간 동안(1월 22일부터 12월 31일) 국제 학생비자 신청 상한선을 총 50만5162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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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미국산 주류 수입 중단하나?
2025.01.21 (화)
관세폭탄 대응책··· 특정 제품 금수조치 고려
이비 수상 “미국산 제품 구입 재고해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주류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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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넷플릭스, 3년 만에 캐나다 요금제 줄줄이 인상
2025.01.21 (화)
21일부터 적용··· 광고 요금제 월 7.99불로
넷플릭스가 캐나다·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요금제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인상된 요금은 캐나다 기준 21일부터 적용된다.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넷플릭스 구독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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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초년생이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은 어디?
2025.01.21 (화)
커리어 시작하기 좋은 기업 100곳 선정
순환근무 프로그램 제공하는 기업 많아
사회 초년생이 커리어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캐나다 직장 100곳이 공개됐다. 매년 캐나다 최고의 직장 100곳을 선정하는 미디어코프(Mediacorp)는 21일 ‘2025년 캐나다의 젊은 직장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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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ST 면제 효과 톡톡··· 캐나다 물가 1.8%로 둔화
2025.01.21 (화)
12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월비 0.1% 감소
외식·주류 물가 큰 하락··· 1월에도 둔화 예상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GST 면제 혜택에 힘입어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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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발 ‘관세 폭탄’ 2월에 온다
2025.01.21 (화)
트럼프 “캐나다 25% 관세 2월 1일부터” 예고
트뤼도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 보복 관세 시사 무역 전쟁 서막··· 캐나다 GDP 2.6% 하락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 White House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대해 25%의 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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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월 21일 단체 소식
2025.01.21 (화)
<단체 소식> BC실업인협회 경제 세미나 ◎ 일시: 2월 4일(화) 오후 2시 / 장소: 실업인협회 세미나실 (6373 Arbroath St 2nd floor, Burnaby) / 내용: 세계(북미) 경제전망 및 캐나다의 소상공 경제 예측, AI가 소상공 자영업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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