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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어 다른 차량과 전면 충돌
26일 패툴로 브릿지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자료사진) / BC Government Flickr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릿지(Pattullo Bridge)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24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이하 향군) 임원단은 총영사관을 방문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와 상견례를 갖고, 2025년 향군의 사업계획을 나누며 총영사관의 협조를...
'차이니즈 뉴 이어' 대신 '루나(음력) 뉴 이어'로
국제사회서 설날도 脫중국화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가 17일 공개한 한복 입은 미키·미니 마우스 마스코트. /인스타그램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 있는 놀이공원 디즈니 캘리포니아...
캐나다는 최근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SOWP, Spousal Open Work Permit) 발급 조건을 크게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변경은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제한해, 석·박사 학위 과정에 있거나 특정 학과를 공부하는 이들의 배우자 또는 특정 직업군에...
[칼럼] 세면대 물받이 보수 2025.01.24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인스펙션을 하다 보면 여러 개의 세면대 물받이(Water Stopper)가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해 놓은 것을 보게 됩니다. 생각보다는 수리하기가 쉬운데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는 것 같습니다. 보수는 용이하지만 장소가 협소한 것이 문제입니다.  물받이(Water...
[기고] 이름없는 들꽃 하나 2025.01.24 (금)
이봉란 (사)한국문협 벤쿠버지부 회원
창문 활짝 열고 새바람 들어놓듯햇살 가득한 이른 아침들녘에 홀로 핀이름없는 들꽃이여누구의 기억에도 흔적없는지고 가도 그누구도 기억조차 하지 않는하늘 아래 외로운 들꽃하나너 나름대로 햇살과 벗하며웃음짓고, 예쁜 빛깔 뽐내며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기고] 조용한 선행, 잔잔한 물결 2025.01.24 (금)
김난호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이른 새벽 내 집을 나와 내려다보면 내 동네는 그림같이 아름답다.   선명하게 보이는 것보다 희미한 풍경은 더 아름답다.   아직도 다 보이기 싫은 내 속 마음 같아서 인거 같다.    예상치 못한 큰 충격으로 일 년을 넘게 정신 나간 사람으로...
[기고] 꿈꾸는 훔(HUM) 2025.01.24 (금)
강은소 / 캐나다 한국문협
앞마당에 태산목 한 그루, 몸이 무겁다고 아우성친다.정원수는 늦가을에 웃자란 가지를 한번 쳐내 주고 이른 봄에 한 번 더 다듬어야 한다.나무를 가꾸는 일이 오랜 습관처럼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지난가을엔 때를 놓쳐 버렸다.올봄은 더 큰 정성으로 나무를...
[기고] 시를 담다 2025.01.24 (금)
윤일향 / 캐나다 한국문협
이십 대 가칠한 새내기가쁜 숨 계단 올라 빽빽한 책들 사이책방에서 한두 시간을 훌쩍 넘기고약속 장소인 종로2가를 막 뛰어간다한 구절 더 읽느라 뛰는 만큼 늦었다 시가 좋아 시집만 펴서읽고 읽다가어느새 집에 가는 저녁 시간 버스타야 하는데 내 발이...
계속되는 적자에··· ‘상환 조건’
▲오타와에 위치한 캐나다포스트 본사.캐나다포스트가 연방 정부로부터 10억 달러 금융 지원을 받는다. 24일 정부는 2025-26 회계연도 동안 캐나다포스트에 10억3400만 달러 규모의 상환...
“하인즈 케첩은 미국산 아닌 캐나다산”
글로벌 케첩 브랜드 '하인즈(Heinz)'를 생산하는 미국의 식품 제조사 크래프트 하인즈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비유적 발언을 두고 발끈했다. 지난 21일 트뤼도가 ‘하인즈 케첩’을 예로...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선희 교수. 스승의 정년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발레단에서 날아온 제자들이 댄스 플로어에서 워밍업을...
2023년 대비 8%p ↑··· 어릴수록 독립 국가 선호
71% “BC서 평생 살래”··· 최고 BC 수상은 존 호건
BC주가 캐나다로부터 독립을 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여론이 증가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22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BC주가 독립 국가가 되면 더...
‘범죄도시’ DTES 변화 위한 새 계획 발표
취약계층 주택 개발 대신 범죄 단속 강화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이하 DTES)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과 쉼터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23일...
작년 12월 국세청 이어 이민국도 2월 감축
이번엔 정직원 포함··· 노조 규탄 한 목소리
이번주 초 캐나다 이민국이 향후 3년 동안 약 33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정부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캐나다 고용 및 이민 연합(CEIU)은 22일...
“캐나다 상대 무역적자 2000억불 이상” 주장
양국간 무역 의존도 높아··· 관세전쟁 타격 클 듯
23일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orld Economic Forum Flickr 2월 첫날부터 캐나다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드 수상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해 더 큰 리더십 필요”
여당 지지율 압도적 1위··· 3연속 다수정부 가능성 높아
24일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이 오는 2월 27일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FordNation Facebook 온타리오주가 예정보다 1년여 일찍 총선을 치를 전망이다.   더그 포드...
‘2027년 완공 예정’ Söenhaus, 설날 특별 프로모션
April & Brian Realty Group, 단독 설명회 개최
버퀴틀람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한 Söenhaus가 설날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 5%의 계약금으로 2027년 중반 완공 예정인 최신 저층...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취임 후 관례적으로 첫 번째 해외 방문지로 캐나다를 택하였으며 늘 그들은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를 “단순한 이웃이 아닌 그 이상”(We are more than neighbors)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미국과 캐나다의 전통적 우호 관계가 트럼프의 등장으로...
경제 전망 어두워··· 3년 뒤 GDP 1.7% 감소
이민자 줄어 노동 공급 뚝··· 370억불 증발
연방 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이 향후 3년 동안 캐나다의 실질 경제 성장률(GDP)을 끌어내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는 23일 경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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