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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트럼프와 통화··· 관세 최소 30일 미뤄
캐나다, ‘펜타닐 차르’ 임명 등 국경 강화 약속
캐나다와 미국의 관세 전쟁이 최소 한 달 미뤄지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일 오후 본인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캐나다 제품에 대한 관세...
옥타 밴쿠버지회가 1일 써리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호)는 1일 오후 써리에 위치한 서울그릴하우스에서 정기총회 및...
한국전통예술원이 UBC 웨스브룩 커뮤니티 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포즈를 취했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을사년 설날을 맞이해 SFU와 UBC에서...
4일 자정 관세 부과 직전 합의
캐나다 총리와는 이날 오후 다시 통화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X미국 정부가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둔 3일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한다고 전격 발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정기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최대 44%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치실 사용과 뇌졸중 발생 위험 사이 관계에 대한 연구...
NBA·NHL 경기장서 美국가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반발에 반발한 목소리가 스포츠 경기장으로까지 번졌다.2일(현지 시각) AP 통신, BBC 방송 등에 외신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오후 3시 다시 통화하기로
2019년 캐나다-미국 정상회담 당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관세 전쟁’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캐나다 "美에 25% 보복 관세" 멕시코 "플랜 B 실행" 中" WTO 제소, 반격 조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일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밝히고 있다. /X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자...
25% 관세··· 석유·가스는 10%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 명령에 1일 서명했다 / Donald Trump 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는...
[칼럼] 집안의 가스 누출 2025.01.31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인스펙션을 하다 보면 요즘도 의외로 절반 이상의 집에서 집안의 각종 가스 배관 연결부분에서 많이 혹은 적은 양의 가스가 새는것을 모르고 사시는 분들이 많아 소개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가스가 새면 실내 공기가 오염되고 오염된 공기를 식구들이 호흡하게...
[기고] 풀잎에 맺힌 이슬 2025.01.31 (금)
김석봉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푸른 별 기슭에아침 해가 떠오른다앞뜰 기온이 섭씨 3도쯤 오른다이웃 수성은 한 낮에 섭씨 427도로 오른다고푸른 별에 해가 지니들녘 온도가 섭씨 5도 정도 떨어지고차가운 저녁 기운이 돈다화성은 한밤에 섭씨 영하 176도로 내린다는데아침에는 늦은 눈발이 더딘...
[기고] 유 선생의 진실 2025.01.31 (금)
정효봉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부회장
   “와! 진짜 맛있다, 정말 아빠가 만든 거야? “ 딸이 눈을 똥그랗게 뜨며 나를 쳐다보고 말했다. 내가 만들어 준 크림파스타가 너무 맛있다며 건넨 말이다.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언제든 먹고 싶으면 얘기해라. 또 만들어 줄 테니. 아빠는 이제부터 우리...
[기고] 바람 2025.01.31 (금)
노동근 / 캐나다 한국문협
‘현재 당신의 바람은 무엇입니까?’하는 질문을 받으면 잠시 망설이게 되고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갈 것 같다.물론 세대별 나이별 차이가 나고 현재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노인인 나는 자손들의건강과 번영, 넓게는 세계의 평화이다.그렇게 지내다가...
[기고] 고도孤島에서 2025.01.31 (금)
이영춘 / 캐나다 한국문협
블랙홀을 지나 동굴을 지나짐승 같은 어둠의 등 뒤에서늑대 울음소리 들리고불빛 먼 수평선에 달빛이 걸려낯선 얼굴로 펄럭인다바위 절벽으로 빗줄기 쏟아진다저 절벽 빗줄기 속으로 뛰어가는 한 사람생이 무거워, 무거워, 울부짖는 한 사람무엇이 그토록 그의...
역대 최고 기록··· 작년 겨울 폭풍우가 원인
쓰러지는 나무 없도록··· “초목 관리 예정”
▲작년 11월  BC주를 강타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며 전깃줄이 끊어진 모습./ BC Hydro지난해 BC주에 도래한 폭우와 홍수 등 악천후로 인해 BC 하이드로 고객 약 14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오랜 자선사업가인 웬디 코치아가 제31대 BC주 총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30일 빅토리아 BC주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코치아 신임 총독은 충성 맹세와 취임 선서를 하며, 공식적으로 BC주...
트럼프발 관세폭탄 예정대로 1일부터
트뤼도 “강력하고 즉각적인 대응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재확인했다 / Donald Trump X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예정대로 2월 1일부터...
연방정부, 세율 인상 시기 내년 1월 1일로 미뤄
25만달러 초과 양도소득세율 50%→66.7%
연방정부가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다고 했던 양도소득세(capital gains tax) 세율 인상 방침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도미닉 르블랑 연방 재무부 장관은 31일 성명을 통해 양도소득세율...
CRA ‘SimpleFile’ 서비스 통해··· 2월 24일 개시
10~20분 만에 신고 가능··· “초청장 발송 예정”
올해에는 200만 명 이상의 캐나다 납세자가 복잡한 서류 작업 없이 국세청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세금을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택스...
말다툼 끝에··· 10대 소년 2명 구금 중
예일타운 라운드하우스 역 인근에서 한밤 중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부상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31일 새벽 1시경 역 인근 메인랜드와 해밀턴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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