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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도전 전까지 캐나다에 우호적
캐나다 호텔 사업 실패·광물 자원 욕심 등
트럼프가 캐나다 공격하는 원인 추측 다양
지난 2019년 6월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Trump Whitehouse Flickr Archived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수입품에...
현실화되는 관세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을 밝히자 캐나다도 미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맞불을 놨다.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트럼프 관세 위협에 방문 자제하는 듯
패밀리데이(Family Day)와 프레지던트 데이(President’s Day) 두 연휴 기간 동안 BC주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국경 통행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BC...
WSJ "관세 유예 기대한 투자자 희망 꺾었다"
전날 급등한 비트코인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4일 예정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3일 뉴욕증시는 크게 떨어졌다. / Getty Images Bank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협상 여지 없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
관세 전쟁 본격화 우려···바빠진 캐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부터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 White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공표한 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할...
회고록 ‘아흔에 마라톤을 뛰다’ 출간
자수성가 스토리와 마라톤 사랑 담아
권오율 호주 그리피스 대학 명예교수의 회고록 '아흔에 마라톤을 뛰다'가 출간됐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과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 명예교수인 권오율 교수의 회고록 ‘아흔에 마라톤을...
주택 내 시신 발견··· 실종자 여부 미확인
▲지난 28일 오전 10시 40분경 랭리 196번가 7300번지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 이 사고로 두 채의 주택이 완전히 전소됐고, 세 채의 주택이 큰 피해를 입었다. /Langley...
1일 버나비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Senator Yonah Martin BC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가 주최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버나비 소재...
찰스 3세 英 국왕과 잇따라 회동
트럼프, 평소 왕실에 대한 동경 커
유럽, 美 다룰 외교 도구로 삼은 듯
3일 왕실 별장인 노퍽주 샌드리엄 영지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만났다 / The Royal Family Instagram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3일 오전 5시쯤 규모 4.1 지진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서 감지
BC주 남부 해안가에서 열흘 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2분께 밴쿠버에서 남남동쪽으로 약 75km, 빅토리아에서 동북동쪽으로 약 44km 떨어진 미국...
둥지이민에서 들려주는 이민이야기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5년부터 Express Entry 시스템이 개편되며, 새롭게 교육(Education) 카테고리가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STEM, 헬스케어, 기술직, 농업 및 농식품 직군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아교사와...
[칼럼] 급수관의 소음과 진동 2025.02.28 (금)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보통 인스펙션 의뢰를 전화로 받는데 얼마 전에는 며칠 간격으로 좀 색다른 전화를 받았습니다. 집안에서 수도밸브를 잠그면 탕탕 소리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낮에는 덜한데 밤에 조용하면 더 크게 소리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도 관에서 소리가 난다는 전화를...
[기고] 두부 장수 2025.02.28 (금)
백철현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땡그랑요령소리 지나간다하얀 꽃 한 모베적삼 땀내 몽실몽실산수유 개나리진달래 철쭉다심고 싶었다꽃들은 채 피기도 전에 시들고껍데기만 잔뜩두부 사려땡그랑땡그랑고갯마루꽃상여가 젖는다울긋불긋 꿈길아가들 까르륵거리고마른 화병에 누군가는봄비를...
[기고] 샘플 웃음 2025.02.28 (금)
박정은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다시 웃음 성형을 하기로 했다. 이 결심을 한 건 우리 강아지 스냅사진에 들러리로 등장한 내 얼굴에 충격을 받아서였다. 사실 지난 몇 달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가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지켜보느라 분노와 걱정으로...
정관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1910년  4월. 이 분의 장례식이 미국 뉴욕의 한 교회에서 거행 되었다. 당시 그 교회에는 미국의 저명인사들과 수천명의 시민들이 이 사람의 장례식을 보려고몰려들었다. 추도사에서 당시 하퍼 브라더스 출판사 ( Harper & Brother's Printing Co ) 의 사장 하월...
[기고] 시간 2025.02.28 (금)
하태린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일찍이피터 헨라인이 만들었다는뉘른베르크의 달걀시계 바늘 하나 생겨났다인간들이 시간의 한쪽으로만매달리는 이유란시계의 할아버지해시계의 유언 - 시간을 잘 지킬 것 -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자마자시간이 마련해준...
버나비 소재 식당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바이트 오브 버나비(Bite of Burnaby) 행사가 3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65곳의 버나비 식당들이...
[아무튼, 주말]
[박돈규 기자의 2사 만루]
남극대륙 첫 단독 횡단
산악인 김영미 대장
남극대륙을 스키로 ‘걸어서’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세계에서 네 번째이며 한국인으론 최초. 김 대장은 “혼자 먹고 혼자 자고 혼자 걸었지만 세상에 혼자 해낼...
124석 중 80석 승리·우세··· 두 한인후보도 당선
3연속 집권에 성공한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 / Ford Nation Facebook 예정보다 1년여 일찍 치러진 온타리오주 총선에서 여당인 진보보수당이 압승을 거두며 3연속 집권에 성공했다.   27일...
데이케어도 포함··· 2명 위독·1명 실종
▲28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랭리 단독주택의 사고 현장. /CBC 영상 캡쳐랭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실종됐다. 응급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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