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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3월 26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3.25 (화)
<봉사 단체 소식>   무료 세금보고 클리닉 ◎ 일시: 5월 2일까지 / 신청자격 요건: 싱글 연소득 3만5000달러 이하, 부부 연소득 4만5000달러 이하 (자녀 한 명당 2500달러 추가) / 예약 문의: joanna.kim@rmcs.bc.ca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 1 (888)...
매일 망고 2컵(약 100칼로리)을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은...
60년 넘게 워싱턴-빅토리아 잇는 페리
사측 “의도치 않은 실수” 해명
지난 23일 빅토리아항 입항 당시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게양했던 MV 코호 / mvcoho Instagram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무역 전쟁이 격화 중인 가운데, 미국 기업의 페리가 캐나다 국기를 거꾸로...
2월 말 기준 대기량 총 82만 건으로
근로 허가서 적체, 약 2년래 가장 낮아
연방 이민부(IRCC)에 계류 중인 이민 신청 대기 건수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82만1200건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전인 1월 말 적체 물량이 89만2100건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상호관세 완화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예고한 상호관세와 관련 “많은 국가들에게 (예외) 혜택을 줄 수도 있다”며 “우리는 외국이 미국에게 부과한 수준보다...
올해 첫 번째 살인사건으로 추정
▲밴쿠버 크랩파크 입구. /Google Street View지난 주말 밴쿠버 크랩 파크(Crab Park) 인근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이는 올해 밴쿠버시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살인사건으로...
[칼럼] 식기 세척기 보수 2025.03.24 (월)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집에서 고칠 것은 고치고 페인팅 할 곳은 페인팅 하고 지붕 및 거터 청소 등 집을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식구 수가 많지 않아도 설거지해야 할 식기 및 접시 들이많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설거지한다는 것이 번거로워 세척해야 할 식기 들을...
[기고] 아우 2025.03.24 (월)
박혜경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어렴풋한 어릴 적 기억 속 아우의 조그마한 얼굴이 보인다. 너무 허약한 체질이어서 나이가들도록 걸음마조차 떼지 못한 채 간신히 기어 다니기만 하였다. 한참 후 동네 어른들의 훈수에따라 개울을 뒤져 개구리를 잡아 구워 주었는데 특효약이 되었는지 걷기...
[기고] 잃어버린 봄 2025.03.24 (월)
나영표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병원을 오가며 반기던 하얀 목련희망이고 환희이고새 생명 같았던 나의 봄먼 길을 돌아오다어쩌면 길을 잃어버린 걸까기다림의 세월1년설렘으로 보낸 또 다른 1년그리고 다시 인고의 시간 1년이제나 저제나그 지난한 세월 속에서애가 닳고 닮아가슴엔 재만 남을...
수필 부문 장려상 : 임 현숙 <잊을 수 없는 기억>
시 부문 장려상 김윤희<견디는 나무>
견디는 나무                                                                         김윤희  차선을 너머 문득 눈에 들어온이름모를...
수필 차상 입상작
                                                   미망인                                           ...
화요일 오전까지 최대 120mm 큰 비
주말까지 내내 비··· 화·수 최대 기온 18도
광역 밴쿠버 지역에 내린 강한 비로 인해 일요일 오후 포트 코퀴틀람 Argue 스트리트 북쪽에서 이류(mudslide)가 발생했다 / City of Port Coquitlam X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를 포함한 BC주...
캐나다 이민국이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학사 학위(Bachelor’s Degree) 과정 졸업자의 Post-Graduation Work Permit(PGWP, 졸업 후 취업 허가) 신청 시 요구되던 전공 제한을 폐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컬리지 학사 과정 졸업생들은 특정 전공과 관계없이 PGWP를 신청할 수 있으며,...
카니, 의회 해산··· 총선 레이스 돌입
자유당 vs 보수당 지지율 ‘초박빙’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왼쪽부터),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저그밋 싱 NDP 대표 캐나다 연방 총선일이 4월 28일로 확정되면서, 5주간의 선거 레이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
보수 정치인 집안 출신, 反 트럼프 인사
美 수출 전기 요금↑, 미국산 주류 없애
트럼프 “캐나다에 매우 강력한 인물 有”
‘캡틴 캐나다' 이미지 힘입어 3연임 성공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이 '51번은 절대 안 된다(Never 51)'라고 쓰인 하키 티셔츠를 입고 있다. / Doug Ford Instagram캐나다 국민들 사이에서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이 ‘캐나다 캡틴(Canada...
충남권역외상센터 5년 차 막내
허윤정 교수와 함께한 하루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허윤정 교수가 소생실에서 수술용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무영등(無影燈) 때문인지 회색 수술복이 푸르게 보인다. “새벽 4시쯤 ‘초대박’...
21일부터 美 주요 도시에 설치·· 관세 피해 알려
▲캐나다 정부가 미국 주요 도시들에 설치할 디지털 광고판의 미리보기 화면. /Canadian Embassy in U.S. Instagram캐나다가 트럼프의 관세에 반대하는 광고 캠페인을 미국에서 전개한다. 연방...
5위에서 18위로 하락··· 자유 부문 68위
한국은 6계단 하락한 38위··· 핀란드 1위
캐나다의 행복지수 순위가 지난 10년 사이에 무려 1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UN) 산하 자문 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19일 발표한 2025년...
유리 전면 스프레이로 훼손··· '정치적 목적'
▲밴쿠버에 위치한 테슬라 딜러십 매장. /Google maps밴쿠버에서 테슬라 매장 기물을 고의로 훼손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들어 벌써 8번째다. 21일 밴쿠버 시경찰(VPD)은...
소매 판매 2개월 연속 감소··· 신차 대신 중고차
보복 관세로 수입품 가격 인상··· 소비침체 우려
캐나다의 소비가 2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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