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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법 개정 추진··· 단기 병가 ‘진단서 면제’ 핵심
구체적 시행령은 추후 확정··· “가을 전 발효 목표”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BC 노동부 장관BC주 정부가 병가를 낸 근로자에게 진단서(Sick notes)를 요구하는 요건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제니퍼 화이트사이드 노동부 장관은 15일...
올여름부터 시행··· 일부 공원·골프장 등도 대상
주민 반대 심할 듯··· 주차 요금·시행 시기는 미정
▲밴쿠버 힐크레스트 커뮤티니 센터 전경.밴쿠버 일부 커뮤니티 센터와 공공시설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최근 트라우트 레이크(Trout Lake)와...
1월 전망 ‘8.6%↑’ → ‘보합’으로 급선회
CREA “관세 불확실성에 경기 타격까지”
올해 캐나다의 주택 거래 전망이 대폭 하향 조정됐다. 15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연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총 48만2673건의 주택이 거래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와 큰...
기름값 하락에 물가상승률 2.3%··· 예상치 하회
美 관세발 물가 리스크 여전··· 금리 인하 전망
캐나다의 연간 물가 상승률이 기름값 하락의 영향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그러나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물가 상승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15일 연방...
A&B Realty Group 주관, 4월 19~20일 공개
신규 분양 2곳, 기간·수량 한정 인센티브 제공
버나비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웨스트 메트로타운(West Metrotown)에 여러 개의 신규 분양 프로젝트가 등장하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웨스트 메트로타운은 메트로...
[커뮤니티 단신] 4월 15일 단체 소식 2025.04.15 (화)
<단체 소식>   2025년 상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 일시 및 기간: 4월 28일(월) ~ 6월 24일(화) 주 1회 90분(총 8회) / 과목: 스마트폰강좌, 100세건강관리, 늘푸른 기타교실(초급반, 중급반, 연주반), 7080노래교실, 라인댄스, 소셜댄스, 연필데생, 늘푸른 노래교실,...
[커뮤니티 단신] 4월 15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4.15 (화)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정착서비스 업데이트 ◎ 장기연(에스더 장 써리) 직통: (778) 735-8761 사무실: (604) 588-6869 이메일: esther.chang@success.bc.ca  | 비비안 리 (리치몬드) 직통: (778) 656-0749 사무실: (604) 279-7180 이메일: vivienne.lee@success.bc.ca  ...
美 주택 외국인 매입 1위 캐나다
환율 비상에 정책 위험 더해져
손해 감수하며 ‘脫 미국’ 행렬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캐나다인들이 미국에서 주택을 팔고 떠나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캐나다인은 미국 최대의 외국인 주택 구매자인데, 그간 누적된 경제적 요인에 더해...
운전자의 선의 악용한 용의자 추적 중
한 운전자가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가 되레 차량을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뉴웨스트민스터 시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웨스트민스터 퀸즈보로에...
전 분기보다 2%p 상승··· “재정 여유 없어”
기준 금리 발표에 촉각··· 추가 인하 기대감도
캐나다인들의 경제적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BC 주민들이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부채 조사 전문 기업 MNP Ltd.가 발표한 최신 소비자 부채 지수(MNP...
90일 운전 금지··· 트럭은 30일간 압류
▲지난 9일 오전 고속도로 순찰대에 적발된 덤프 트럭. /BC Highway Patrol음주 또는 약물 복용 혐의로 순찰대에 적발된 덤프트럭 운전자가 90일간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해당 차량은 30일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에 대한 추가 면제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트럼프의 관세...
퀴즈 온 코리아 캐나다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네이 첸 장 씨(왼쪽)과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 ‘퀴즈 온 코리아’ 캐나다 예선이 12일 UBC 밴쿠버 캠퍼스...
소득 격차 47.1%포인트··· 팬데믹 이후 매년 증가세
저소득층 임금 줄고, 고소득층 투자 수익 늘고
고소득층은 투자 수익 증가로 자산이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의 소득은 오히려 감소하면서 캐나다의 빈부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맞춤형 정책’ 개발 위해 현지서 의견 청취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 동포 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우선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은 15일(화) 캐나다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토론토를...
세남매 들이 받고 도주한 20대 운전자 체포
언니·오빠는 중상 입어··· 경찰 “음주운전 추정”
15일 오후 뺑소니 사고 현장에 사고로 숨진 6세 여자아이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꽃, 편지, 인형 등이 놓여져 있다 / 손상호 기자  일요일 오후 써리에서 픽업트럭이 부모와 함께 산책...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에 올라온 '미국 불매' 운동 영상. 왼쪽부터 중국 브랜드인 타스팅 햄버거, 화웨이 스마트폰, 루이싱 커피를 홍보하고 있다./더우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온타리오 오샤와에 위치한 GM 조립공장 모습 / Getty Images Bank미국 GM(제너럴모터스)이 캐나다에서 전기상용차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직원 50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미국이 지난 3일부터...
2025년 봄, 캐나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신임 총리의 취임과 함께, 레이첼 벤다얀(Rachel Bendayan) 하원의원이 새로운 이민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민 제도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재편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캐나다 정부가 앞으로...
[칼럼] 잔디 밭 관리 2025.04.11 (금)
한승탁 인스펙터의 주택 관리 백서
1. 잔디의 잡풀 제거제    잔디밭의 잡풀을 직접 손으로 호미를 사용하여 뽑아 보지만 잡풀은 뿌리가 조금만 남아 있어도 잔디는 잘 자라지 않는데 쓸데없는 잡풀은 비웃기라도 하듯이 잘 자랍니다. 특히 토끼풀이라고 알려진 클로버 풀은 2~3미리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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