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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英 제작비 지출 65%, 美 작품
캐나다는 '北 할리우드'라 불릴 정도
2023년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바비’는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영화 속 핑크빛 ‘바비랜드’ 장면은 모두 영국 동부의 리브스덴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워너브러더스...
세계에선 11위··· 토론토는 160위에
밴쿠버가 북미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이자 세계에서 11번째로 행복한 도시에 선정됐다. 런던 기반의 삶의 질 연구 기관 'Quality of Life Institute'가 발표한 연례 글로벌 순위에 따르면,...
카니 시대 이끌 내각 발표··· 양성 평등 초점
전 정부 주요직 인물 유지하며 새 얼굴 발탁
부동산·이민 문제, 새 인물들로 해결 모색
13일 발표된 마크 카니 내각 / Prime Minister of Canada X 마크 카니 총리가 새로운 내각 구성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세 시대의 막을 열었다.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 내각의 핵심 인사를...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연결하는 패툴로 브릿지가 오는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 동안 양방향으로 전면 차단된다. 차단은 5월 16일 금요일 오후 9시에 시작해 5월 20일 화요일 오전 5시에...
5월 22일, 6월 8일··· 파업 갈림길 분수령
캐나다포스트의 전면 파업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DHL 익스프레스 캐나다 노조도 협상 결렬 시 파업을 예고하며 전국적인 배송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국 2000여 명의 DHL 익스프레스...
15일부터 만 18~34세 치과 무보험자 지원
29일부터는 35~54세까지로 대상 연령 확대
캐나다 연방정부가 시행 중인 ‘캐나다 치과진료 지원 프로그램’(CDCP)의 신청 대상이 이번 주부터 만 18~34세까지로 확대된다.연방정부는 오는 15일(목)부터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민간...
[커뮤니티 단신] 5월 13일 단체 소식 2025.05.13 (화)
<단체 소식>   5.18 광주민주화운동 밴쿠버 기념식 ◎ 일시: 5월 18일(일) 오전 11시 / 장소: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비 (3883 Imperial St, Burnaby) / 점심 제공 / 주최: 밴쿠버 5.18 기념사업회   2025년 이화여대 메이데이 모임 ◎ 일시: 5월 31일(토) 오전...
[커뮤니티 단신] 5월 13일 봉사 단체 소식 2025.05.13 (화)
<봉사 단체 소식>   캐나다 대학 입학요건 워크샵 ◎ 일시: 5월 28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 줌 온라인 미팅 / 내용: 대학 입시 위한 필수 체크 리스트, 전공별 대학 입시 조건 및 시기, 대학별 원서 접수 방법(UBC, UT, McGill, SFU, Western, York), 자기소개서...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5월 초부터 비가 적게 내리는 계절이므로 지붕과 홈통 청소 등 지붕을 관리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빗물 내림 통   사람이 용변을 잘 보아야 건강하듯이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붕의 빗물이 잘...
박락준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그 옛날 좀 젊었을 때 말이다 시장에서 물건 팔 때 내 장사 도와주던 동무들이 있었다 한명 한명 아름다워서 생각하면 미소가 생기는 그런 모습들이었지 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시절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아쉬워서 다시 못 볼 그...
[기고] 줄탁동시의 지혜 2025.05.13 (화)
권순욱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10여 년이 넘도록 섬겨오던 교회 부속 문화 단체인 에버그린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온 한 분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젊어서는 영어 선생님으로, 미 8군에서 통역도 하셨고 인문학 분야에도 관심이 많으신 나름의 내공과 식견이 높은 분이었다....
[기고] 말의 기운(언어 심리) 2025.05.13 (화)
이명희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사람의 본성은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라는 말이 정설인지, 악담인지 모르겠으나,머리가 허연 부부로 살기까지 반은 개과천선한 것 같다.  신혼 초 남편은 지-적인 분위기와 다르게 은연중에 ‘제기랄’, ‘염병할’ 등 감탄사를 내 뱉어나의...
[기고] 여름날의 첼로 2025.05.13 (화)
유우영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창문 넘어 울리는 첼로의 선율더위에 지친 나뭇잎을 흔들며나뭇가지 위에 음표를 그려간다                                       날카롭지도 예민하지도 않은비브라토 선율은 푸른빛으로...
트럼프 당선 이후, 美 의료진 BC주로 대이동
BC주, 美 의료 인력 유치 온힘··· 채용 문턱 낮춰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 BC Government Flic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오히려 BC주의 의료 인력난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부모님이 서울 아파트를 팔아주셨는데… 그 돈, 그냥 캐나다로 보내도 될까요?”“전세보증금은 채무에 해당되니깐 못 가져오는 거 아닌가요?“한국 주식 정리해서 이쪽으로 옮기려는데, 세금 문제 생기진 않겠죠?”캐나다에 살다 보면 이런 고민 한 번쯤...
밴쿠버 재외투표소 20~25일 운영
지난해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 한국으로 들어온 재외투표용지들. /박상훈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독보적인 ‘명품 배우’ 이혜영이 60대 킬러 맡아
입소문 타고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배우 이혜영이 60대의 반백 킬러 역할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액션 드라마 ‘파과’가 16일 밴쿠버에 상륙한다.   구병모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름값 하루새 10센트 올라··· 평균 1.77달러
원유 공급 차질··· 작년 이맘때보단 20센트 낮아
탄소세 폐지 이후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였던 밴쿠버 기름값이 급등했다.   기름값 비교 웹사이트인 개스버디(GasBuddy)에 따르면 12일(월) 오전 기준 광역 밴쿠버 지역의 1리터당...
마라톤 협상 끝에 '빅딜' 합의
지난 2019년 6월 28일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White House Flickr관세를 경쟁적으로 올리며 무역 전쟁을 벌여온 미국과...
공항 항공편과 워터프론트역, 폭발물 협박 소동
두 사건 모두 허위 추정··· 관련성은 불분명
지난 주말, 밴쿠버국제공항(YVR) 출발 예정 항공편과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폭발물 설치 위협이 잇따라 발생하는 소동이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정오 무렵, YVR 소속 직원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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